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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양민학살사건 명예회복 추진 종합일지 정리 : 社)함평사건희생자유족회장 정근욱 - 국군11사단 20연대 2대대 5중대 군인들이 장성방면의 길을 확보하던중 월야면 계림리 시목마을 뒷산에 잠복하고있던 공비와 전투중 월야면 계림리 지하보 부근에서 ‘일병 김추길(경북 영천),하사 김영광’(경북)전사. - 김추길 호적의 사망기록 내용: 단기 4283년 12월2일 오전 불상시 함평전 투지구에서 전사 단기 4287년 11월25일 古鏡面長 孫炳石 受附 단기 4288년 1월 26일 송부. - 김영광 호적의 사망기록 :“서기 1950년 12월2일 함평지구에서 전사 육 군본부 고급부관 준장 李貞錫”서기 1961년4월 17일보고. 輔體繼織훌體繼繹餐鍵餐뿜훌數 - 월야면 정산리 장교,동촌마을에서 양민70여명을 학살하고 가옥 250여동 소실시킨 뒤 - 계림리 죽럼마을에서 양민60여명을 학살하고 가옥 200동이 소실되었음. 홈繼織織훌繼뿔뿔羅獲驚뿜홈홈홈홈 - 월야면 월악리 지변,내동,성주마을과 월야리 동산,괴정,송계,순촌마을 주 들을 팔열부정려각 앞으로 모이게 한 후 남산봐로 이동시켜 15세미만의 아이들은 집에 불을 지르도록 명령하고 45세이상의 노인들은 몇일분의 식량과 이부자리를 가지고 소재지로 피난토록 지시한 뒤 15세부터 45세 사이의 남녀를 불문하고 학살을 하였다. 그 중에는 방위군 소위도 있었고 경찰가족으로 8개월 임산부도 있었으며, 마을 이장도 있었으나 공비협조 자가 있는지 묻지도 않고 학살하며 3번이나 생존자를 색출한 후 확인 사 살까지하여 200여명이 학살되고 가옥 1,000여동이 소실됨. 5중대장 권준옥이 현장을 지휘하였고 학살에 동참한 5중대 군인중 생존 자가 제주도(연락병 김일호등 7명)와 서울에 거주하고 있음. 繼織繼‘繼變繼繼體蠻驚聯難뿜홈 - 월야면 외치리 외치마을 주민 18명을 학살. 세대별로 장남 22명을 선별 한후 1명은 주민들 앞에서 사살하고 2명은 산위의 초소로 장작을 운반케 하여 살았고, 2명은 연락병과 도로에서 자주 마주쳐 안면이 있어 살려주 고 17명은 해보면 두리샘 뒷산에서 사살함. - 나산면 이문리 사정마을 주민 10명 학살함(귀가하는 중학교 학생 포함).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