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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그쪽으로 가다 보면 태극기 가 휘날리고I 때로는 인공기가 휘날 리고 이런 식이었어요. 내 생각에는 중대가 기습당하여 아군 펴해가 크나 까 중대장이 나가서 사람을 죽였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불을 지르고 마을 부근을 없앤 것은 확실해요. 마을에 가면 도망가는 사람이 많이 5중대 북제주 있죠. 그러면 도망가는 사람을 불러 김공원 화기소대원 20070215 자택 녹화 요. 불러서 돌아오면 살려주고 도망 하는 사람은 총으로 쏘았어요. 여러 명이 도망하는 경우가 있어요. 5중대 제주시 해보에 갔던 시기가 추운 때였어요. 이창봉 중대본부원 20070215 노,""츄1-,노~~ 함i쟁에 가서 불갑산 지구언가 왔다 이도1동 갔다 하면서 했던 기억은 납니다. 제주시 해보에 있을 때 토벌작전을 한두 번 김준오 5중대1소대원 20070213 천지동사무 진술조서 갔던 기억은 납니다. 작전성과가 별 로 없었습니다. 군, 경 가족과 나머지 까'-'-‘- 주민은 분려하여 데려갔습니다. 공비출몰이 있어 현장에 가면 마을은 이평문 북제주 텅 비어있었습니다. 공비들로부터 기 강제송 5중대 20070214 한림읍 진술조서 습을 당한 척이 몇 변 있었습니다. 홍순홍 화기소대원 귀덕리 취침 중 공비에게 습격당하여 사망한 경우도 있었는데 죽창에 찔려 죽었다 고 들었습니다. 미처 올라가지 못한 진짜 빨치산도 20연대 함평읍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산으로 도망간 김길용 1중대원 20070119 진술조서 민간인들이 많았습니다. 토벌작전 시 (학도의용군) 자택 희생된 사람들은 대부분 도망간 민간 인이었습니다. 국군이 함평에 먼저 선발대로 들어왔 으며 학다리r 엄다/ 수호리y 함평읍/ 함평경찰서 대동면으로 갔습니다. 5중대는 장성 나진수 경찰 20070118 함평읍 진술조서 이나 광주 쪽에서 별도로 들어왔습니 다. 중대본부에서 이오섭 나산면장이 항의하면서 권준옥 중대장과 싸우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3. 자료조사 o r정기작전보고」 육군본부, 1950, 336쪽. o r한국전쟁사료』 육군본부, 1988. o r보11사20연특별명령(갑)제22호」 와 권준옥 「자력표」 O 보병 제20연대I 「부대약력표J , 육군본부 군사연구소. - 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