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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어요 양림 장씨하고 타성들이 조씨 송 씨김씨 불 과몇 집인데. . 다 고모가 시집가고 거기 며느리가 시집오고 이 런 거시기 해갔고 인척관계가 있 는사이고 그래서 우 리 거시기는 년 전부터 할 아 4 0 0 버지가 양림마을이 형성이 되었다는 것이여. 김경자 여기가 장씨마을: 장종기 그래서 제가 전번에 온 대학교수님도 말씀하시길 사건 동기: , 주 변환경 그것을 발표하실라고요 제가 그분들한테 미안한 것이 그. 때 당 시그런 것이 무 슨 소용이냐고 반박을 해버렸거든요 공교롭게. 도 저번에 와갔고 봤는디 미안하더라고요 제가 본 것은 사 건명. 2 8 이 사망한 동기도 뭣이냐면 그때만 해도 양림이 함평 군청에가 공 무원이 군 청 안에만 근무한 사람이 인 가기였어요 이 양림마을에14 . 서 출근한 사람이 그때 당시만 해 도이 동 네 앞으로 타성 거시14. 기들은 함부로 못 지나다녔어요 그래서 외부에서 감정을 좋게 본. 눈 은아니었죠 그래서 그 여파도 많 이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김경자 그 중에 일부가 희생되셨는데 선생님이 당시 어리기도 했지만: 선생님 생각이나 그 때 당 시 들었던 내용이 혹시라도 왜 더 그 사람 들 이뽑혔는지 일 날 더 끌려갔는지 아까는 활 동깨나 하신 분? 2 3 ? 이라고 했는데 활동 깨나 하시는 분 의미는 조 금더 배웠다거나 말 을 더 잘 하거나 포함이 된 건가요? 장종기 아뇨 야튼 이렇게 봐가지고요 소나무 숲이 우거져버렸는데: . . 그 앞에가 바우가 좀 있고 이쪽으로 좌측으로 주민들이 앉아있고, 그 날 새벽에 포위를 해갔고 전 부 경찰들이 유 병들이 포위를 해 갔* 고 전부 다 불러냈어요 불러내갔고 무슨 명단을 보고 한 것이 아니. 라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너 나와 하면 죽어요 그럼 죽는 사람이어‘ ’ . 요 너 나 와하면 죽어요 뭐 명단을 보고 뭐했냐가 아니라 이렇게. . 돌아보다가 너 아와 하면 그 사람은 죽은 사람이어요, . 김경자 아까 형님한테 모자 씌워줬다 할 때 그때 당시 형님이 모자: . 쓰 고 있어서 안 나오신 거예요. 장종기 모자가 있 기때문에 동창이 모자를 씌워서 신호를 한 모양이: 어 형님은 그대로 고 개딱 처박고 모자를 쓰 고 있으니까 괜찮았죠. . - 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