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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 이 고생이 너 무많았어요 없는 사 람 다라서 사니라고 그렇지만. 내 성질이 너무나 완벽하고 빈틈이 없기 때문에 두리뭉실 넘어가야 할 상황도 그렇지를 못해요 나는 빈틈을 따지는 사람이라 고생이. . 너 무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들도 다 잘 되고 우리 막내며느리가. 사 범 연수생 기생이여 벽 사 진가리키며 우리 가족사진 이 동43 . ( ) . 네에서 남 의것 안 갖다 먹 고 이제는 내 노력으로 살고 있어요. 김경자 그러면 사모님은 이 동네 출 신 아니신 거죠: ? 사모님 퇴직해갔고 고향으로 오신다고: . 김경자 그대 가자고 하실 때 순순히: 사모님 나는 시골은 취미가 없은 게 어쩔 수 없이 왔 제: . 김경자 가슴 아픈 곳이기도 한 데왜 오셔야겠다고 마음을 그런 마 음: 을 먹은 거예요? 장종기 제가요 정년퇴직하기 전에 구상한 것이 뭐냐면 년간을 직 장: 3 0 생활을 시간에 얽매여갔고 눈 뜨면 직장에 가야한다 퇴근하면 직 장 에 대한 다음 날 할 일을 전 부다 구상을 해야 해요 시간에 얽매이. 다 보니까 마음이라도 편하고 해서 농촌으로 가자 또 제가 좋아하 는 것이 낚시입니다 여기 함평에 오면은 돌아만 서면 낚 시할 때거. 든요 그래서 재직 당 시여기 올려고 꿈을 꾼 것이 포도밭을 해서. 남은여생을 마칠까 하고 평 서 마지기를 밭 을 사가지고 만들었600 어요 포도밭이 고속도로 인터체인지가 되어버렸어요 포도밭을 거. . 시기가 되니까 이 집 을 사가지고 집을 지 은거죠 그래서 이렇게 살. 고 있는데 그래도 애들이 잘 되어가지고 나 안 괴롭히고 때때로 날 즐겁게 해주니까 . 김경자 과거에 상 황 조금만 더 여쭈면 그러면 아버님이 이 마을에 사: 시 기 전부터 할아버지 때부터 사신 거예요 아버지 때 이사 오셔서. 사 신 거예요. 장종기 요 앞에 회관에 보면요 이것이 양림 마을이라는 비 가있어요: . . 그 시 비도 제 가지은 겁니다 당초에 한 년 장씨가 여기서 정. 4 0 0 착 한지가 년 되야요 시기적으로 양림마을 백림 할아버지라고400 . 그 분 이여기 터를 잡어어가지고 백림할아버지의 소원이 큰집 작 은 집 해가지고 한 것이 그때만 당시만 해도 사건 당시만 해도 호135 - 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