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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일로 인해서 참 직장생활도 지장이 많앴습니다 제가 기아자. 동 차그때만 해도 아시아자동차를 근무했는데 광산업체라고 해가지 고 광산업체 있 고 일 반업체 있고 그랬어요 일반 업체는 버스 이런. 것 만있고 광산업체는 군형 보 트만드는 거시기였는데 연좌제에 걸, 려가지고 거시기를 못 갔어요 그 내가 해외에도 많이 출장을 많이. 다녔어요 해외로 출장을 많 이 댕겼는데 참 미국이나 이런데 갈 때. 는 별로 거시기 신원조회 타격을 안 받는데 일본 갈 때 는 조총련이, 일본서 상당히 거시기 했거든요 그래서 일본 갈 때도 참 신원조회. 걸려가지고 여 권다 발급하고 김포공항에서 캔슬당하는 이런 비 참 불호를 맞고 직장생활에도 내가 당연히 진급이 돼야할 일을 신원조 회해서 그 거시기를 못허고 이 런 뼈아픈 현실 아버지의 죽음이 슬. 픈 것이 아니라 현실에 살아있는 이 자식들이 고통을 더 현저히 느 끼 고있어요 지금도 말 만화해 용서 뭐 일 을하고 있는디요 가. , ** . 식 도그 거시기는 지금도 그대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 김경자 그때 당시 아버님 시신을 선생님이랑 어머님이: 장종기 그때는 형님들이 다 왔죠: . 김경자 형님들이랑 같이 했을 텐데 그 혹시 가족이 다 몰살되어서 시: 신 을 수습할 수 없 는그런 시신도 있었나요? 장종기 아 가족이 몰살된 거시기는 다 한사람씩 있었어요 시신 거시: , . 기 는 처리는 무난히 했어요. 김경자 그러면 당시에 무덤을 만드셨어요: ? 장종기 그때는 시골 인심이 좋은 게 뭐냐면 내 땅이 없어도 묘 한 자: 리 정도는 내주잖아요 시골 인심이 그래서 저는 종재할아버지가 뒤. 에 가산이 있어요 그래서 인자 아버지 시신은 종재할아버지 산에다. 모셨고 나머지 지 금 거시기는 인자 양림부락이 거시기는 선산이 많, 애요 거기다 선산으로 다 했고 외부 인 자 김기동씨 이분은 옥산서. , 사는데 그분은 옥산으로 모셔갔고 시신을 방치하는 거시기는 없었, 고 무난히 해결을 다 했어요. 김경자 그분 한 분은 제사를 못 지내주셨겠네요 다른 분들은 가족들: . 이 제사 지내주셨을 텐데. 장종기 그런 게 월 그믐날이 산 날로 그 때 당시가 년 월 일: 7 49 10 22 - 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