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page

김경자 들 것 을 만들어 가지고 운반을 해서: . 노기현 아아뇨 여기를 맞 어놓은 게 해 넘어간 게 탈탈 털고 일어나: . 가지고 따 러 왔지요. 김경자 당시 병원을 가신 거예요: ? 노기현 병원도 없어요: . 김경자 어떻게 나은 거예요: ? 노기현 여기 나슨 것 은 호박은 열을 뺀다는 것을 알 고있었지요 그래: . 서 호박 붙이고 호 박 나물해서 먹고 계속 호박으로 아조 연맹을 해 버렸죠 그래가지고 그 때당시 약이라고는 다이아신 가루라고 혹시. 아르실란가 모르겄어 모르제 그때 당시 약이라고는 다이아신 가 루. . 가 있어요 근대 그것은 쉽게 부패가 돼야부러 발라부르면 처음에. . . 는 안 섞고 맨 호박만 붙이고 붙이고 하다가 이주 넘어감서 다이아 신 가 루 섞어가지고 붙였죠 그냥 부패되어가지고 어혈이 속에가 뭉. 쳐가지고 수없이 고 생했어요 군에 가서도 했고 여기 와서도 후 유. , 증 이 자 꾸 생 긴게 저그 보훈병원까지 갔어요 가가지고 거기 가서. 다 검열해 봐도 아무 이상이 없다는 거여 약만 처방해 주드만요. . 그래서 그 약만 먹으면 뚝 그쳐요 그냥 지금도 그 약이 있는데 아. . 플 때만 먹어요 놔두고. . 김경자 그렇게 그 때 다치시고 나서 다른 지역으로 이 사가거나 그 렇: 진 않고 계 속사셨어요 그 마을에서. . 노기현 그런데 중앙에 내가 갔을 때 내가 그 때 도그런 말을 했는디: , , 돈 있고 배경 있고 하는 사람 같으면 국가를 상대로 해서 소송이라 도 했으면 쓰겄는데 아무 죄 없이 끌려가서 그랬으니까 승소는 뻔, . 하지요 마무 뭐 돈 없 고 배경도 없고 그래서 말아버렸지요 지금도. . . 돈 있고 배 경 있다허면 지금도 할 수 있어요 내일 모 래 죽을지라. 도. 김경자 내일 모래 죽을 지라도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은 어떤 마음이: 에 요? 노기현 있어요 마음은 국가에다가 호소를 하 고 싶 다그 말이에요 보: . . . 상금은 하여간에. 김경자 국가가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 아무 죄 없 는 사람을: ? ? - 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