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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모기도 많 이있고 근게 아주 조용하고 넓고 신선한 곳으로 모, , , , 실 테니까 순순히 응 해달라 고 단상에 와서 거시기 허드만요 그’ . 러 고났는디 경찰들이 싹 포위해가지고 총구를 전 부 거시기를 강 당 에 있는 여중학교 강당이었어 그때 강당에 총을 겨누드만요 뺑뺑. . . . 둘러서 딸싹 없 이 그대로 묶어가서 당했죠 전부가 암 것도 모르. . . 고. 김경자 그러면 전체적으로 대 차가 다 싣고 한 곳으로 데리고 간: 1 3 거네요. 노기현 예: . 김경자 그래가지고 경찰들이 총을 샀 고 경찰들은 대충 몇 명 정도 됐: 어 요? 노기현 명이요: 219 . 김경자 경찰들: ? 노기현 아니: . 김경자 희생당하신 분들이 명이고 총 쏜 경찰들은 대 략몇 명 정: 2 2 9 도? 노기현 그러니까 대략이 아니고 한 사람 앞 에 하나씩 따라 와요 그: . 어떻게 하냐 한 사람씩 뒤로 해서 묶어가지고 한 사람씩 따 로놔, * 두 면 도망갈까비 사람을 연결해서 묶어요 세 사람을 그러고 올라3 . . 갈 때는 승차 조건이 어떻게 됐냐고 하니 여중하교 자리 학교 바로 앞 에 가 서 미 화 작 업 하느라고 크나큰 돌 을세워놨어요 뒤로 해서. 그 리 올라가 가지고 차 빠구 해서 탁 대놓고 그 리 승차를 시켰어요. 죽일라고 내 올때는 호각을 혹 분다 치면 사람이 같이 뛰어내려야3 돼요 한 사람만 내려도 안 되고 서이썩 같이 뛰어내렸어요 그런디. . . 세 사람인디 경찰관이 셋 이 따라요. 한 앞에 한 사람에( )하나씩 그 러 면 명 이상을 갔다가 희생시키는디 산이 천지박할이지 시체200 가 내가 번 째차를 탔어요 제일 마지막 차여요. 13 . . 김경자 그때 선생님 심정이 죽임을 당할란갑다 하셨는데 다 른 사람도: 그 런 생각을 했을까요? 노기현 그것은 알 수 가없죠: . 김경자 그러면 다른 사람들 중에 울거나 그 런 사람들은 없었어요: ? - 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