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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갖고 사변후로 여기 사람들은 그렇게 경찰관한테 한번에 그렇6.25 게 죽은 사람들은 없어 군인들 그런게 월야나 그런데는 중 대 쪼 끔. 5 있으믄 동네 싹 나오라해갖고 한반데나 놓 고걍 막 저거 해버**** 린 게해보 월야 고쪽은 더 많 이 희생자가 생기고 그랬제, . 여순반란사건 안 있소 그때 죽은 그 거지기를 밤에 여기서 쪼끔 뭔? 큰일있다 한다치믄 언제 어디서 와서 차에다 불질러버리고 저기도 하 고그런게 고런 것이나 고발을 하 제지그 말 은하나 안 듣 고조 금이라도 걷어서 현물세 같은 것도 근게 이 동네만 현물세 같은 것 도 갖다 바친 역사가 없어 나머지는 다 마을마다 다 종들만치 농사. 짓 는걷어서 거기다가 밤이믄 짊어지고 성한사람들도 한 말 두 말다 짊어지고 여기 회보 용천사 고 리 갖다가 받쳐 여기는 그런 거시기. 가 없이 그렇게 세상을 보냈어요 나는 인자 그까지는 훤 히그. 뒤로부터서는 객지로 내 가떠나 나가논게 내 몰르요. 김경자 그믄 객지로 왜 떠나시게 됐어요 선생님은: ? ? 모상문 객지로 가는 것은 뭐냐면 인 자클 만 큼컸은께 죽고 나 서일: 년 이년 남짓 되고 경찰관이 진위를 한게 전부 거 기 따라서 거기하. 다 가인자 우리가 유엔경찰로 간다고 에서 경찰관들하고 같이 있* * 는 데가지 말라고 그러드만 그래서 함평서도 유엔경찰로 가 는사람. 들 이많애 근게 여기서도 대여섯 가가지고 못하고 죽은 사람도 있. 고 살아있는 사람도 있고 그래요. 김경자 그 당시이야기 조금만 더하자면 아홉 분 이 당산나무아래서: 희생됐는데 나기 전이라고 했는데 정확히 아 까월 언제 음 력 6.25 7 이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된다면 년 월 몇 일라는 얘기예요49 7 ? 5 0 년 에 전쟁이 났으니까 그러면 한 년 전 정도에 그 런일이 있었네. 1 ? 근 데 이 제 선생님께서 여순반란사건얘기를 하시는 것은 결국은 산 에 있 던그 분들이 여순반란사건에서 도망오시는 그 활동했던 그 분 들 일 가능성 있다는 건가요? 모상문 아니 그건 아니고: . 김경자 그런 아니고: . - 2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