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page

해치는 그 런나쁜 짓을 하고 싶지도 않고 그래서 말 못하고 속앓이 만 하 고참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부에서는 소송을 해서 보상을 받도록 하는 그러한 걸 버리고 일괄적 으로 법률을 정해서 다소의 보상이라도 똑같이 해주는 그런 제도를 마련해야지 소송을 해서 보상을 받도록 하므로써 방송에서도 들었습 니다만 부작용이 많이 나왔고 또한 심지어는 듣건데 변호사하고 반 틈씩을 낟 니몇 백만 원 을 주기로 하 고 수임을 시켰니 그런 문제가 공공연히 말 로 전달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러한 적패를 없애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고 그 소송을 못해서 지금 현 재십 원도 받. 지 못하고 진짜 억울함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국회의 경 직에 있 는 민간인 희생자에 관한 입법을 빨리 해 서 모두에게 얽혀진 그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한 이 풀리도록 정부는 하여야 할 것 입니다 또 뭐 해 야 쓰겄소. . 김경자 선생님 한 가지 궁금한 게 어머니 돌아가시고 개 월후에 와: 3 서 가매장 된 것을 이장했다했잖아요 그때 어머니 시 신각 시신들? 이 따로따로 매장이 돼있었어요? 이계준 예 예 따로: . . 김경자 결국은 시신을 찾기 위해서 다 가묘를 파헤쳤겠네요: ? 이계준 자기 가족들의 의해서 그 형편에 따라서 일 찍옮긴 사람도: 있고 늦게 옮 긴 사람도 있고 그랬죠. 김경자 그때 이장하시고 여 기 떠나서 사신 거예요: ? 이계준 아뇨 여기 쭉 살았죠: . . 김경자 학교 중학교 다니다가: ? 이계준 근게 학교를 계속 했제 광주 가 서 고등학교를 나오고: . . 김경자 그 다음에 취직하셨다가: ? 이계준 아니 그래갖고 집에 와서 있다가 취직을 했 제: . 김경자 그리고 퇴임하시고 고향에 오신 거예요: ? 이계준 아뇨 쭉 여기 살았어: . 김경자 일하실 때 는 급 공무원 년 하셨다 그랬는데: 5 24 ? - 2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