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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데 사전에 남 의 동네에서 불을 지르고 사람을 죽였기 때문에 소문 이 많 이나서 우리 동네는 피해가 좀 적었습니다 그날 또한 장날이. 고 해서 장 에 많 이 사람이 나갔고 또 소식을 들은 사람들이 도망갈 수 있는 사람은 도망을 갔고 나머지 잘 움직이지 못하고 노약자 불 구자 등 은집에 아무 죄 가없다고 집 에있다가 그 런불행한 일 을당 했습니다 그래서 총 명이 희생을 당했는데 그중에 여자가 명. 2 1 16 남자가 불구자 명 아동이 명 당 시 여자들은 대 이상 대 이1 4 30 60 상까지였습니다. 근데 군인과 또 거기에 따라다니는 사람들이 같이 와서 전부 동네 앞 에 나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오란 뒤 에 집 에 불 을 지르고 나락. 벤 데도 불을 지르고 그러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모 인 사람들을 모. 아놓고 아무 말 한마디도 하지 않 고죄 없는 사람들을 기관총으로 무차별 난사해서 희생을 시켰습니다 그 뒤 로 군인들이 간 뒤로야. 얼마나 있다가 사람들이 와서 그 시체를 전 부 옮겨서 묻게 되는데 멀리 가지도 못하고 그 인근에 있는 밭에다 가매장을 전부하게 됐습 니다 그래서 우 리 어머니도 거 기 가매장이 됐습니다. . 저는 그 때당시 함평에서 중학교를 다닌다고 함평에 있었기 때문에 소 식만 들었지 와보지도 모르고 그랬습니다 그랬는데 개 월 후 에이. 3 장을 한다고 해 서 그때야 집에 와 서어머니 시체 얼굴이라도 보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때야 이장을 했는데 그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 그 뒤로 저는 고아의 신세로서 학교를 다니고 했습니다만 돈이 없고 어려운 환경에서 헤어나는데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누나 두. 분과 제 가 막둥이 장남으로서 한 사람이었는데 그 뒤로 어머니를 여 의고 생활을 계속 해왔습니다. 그 이 후학교를 졸업하고 건강이 좋지 않아서 군대를 가지 못하고 있 다가 이후로 군 대안간 사람들 자수하라고 해 서 자수해서 사 방 5.16 사업으로서 군대필을 하 고년에야 지방 급 공무원으로 임용되어69 5 근무하다가 년 말 에 정년퇴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제 가92 . 임용과정에서 과정에서 신원조회가 왔는데 부역자 손이라고해서 시, - 2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