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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거 같 고. 김경자 함께 계시는 구나: ? 이금남 요렇게 다 우리가 해 놨어 요 우 게 하나버지: . . 김경자 저기도 아시는 분이에요 친척이에요: ? ? 이금남 아버지: . 김경자 결국 이리 오셨네: . 이금남 혼백: . 김경자 아 그러셨구나: , . 이금남 혼백 따라서 한국에다 한다고 사이 오늘 날까정도 벌초를 사: . . ( ) 촌 동생한테 안 맽기고. 김경자 어머니가 직 접 하시는 거예요: ? 이금남 언니하고 둘이 사이 긍게 동생들은 오남매가 있 다해도 그: . ( ) 것들한테도 못 맽기고 사촌 동생한테도 못 맽기고 우리가 죽 는날. 까장 허고 죽제 허고 긍게 항 상 매 형 아니면 우리가 어쩌것소 어쩌. 것소 매형이 지겠은 게 이렇게 허시제 사촌동생한테 안 맽기고 제. . 사까지 지내게 하는 건 너 무고맙다고 벌초는 우리가 한다고 언제. . 한을 풀어드레 언제 한을 풀어드레 그때는 날이면 날마다 보고 잡. . 은 게 참소라도 오고 무선지도 모르고 댕겼는디 지금은 댕기도 한. . 해라 이제는 멋저갖고 그 놈 의 중대들만 어찌던지 죽여 갖고 끗. . 5 고 댕기는 것만 원하고 살고 다른 것은 원 하나도 안하고 살았어, . 김경자 오늘 이렇게 얘 기해 주시고 어려운 데 까 지 오셔서 감사합니: 다. 이금남 이렇게 오게서 너무 고맙제라 너무 고맙제라 고마워요: . . - 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