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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보이는디 전부다 어머니로 보여 이모를 봐도 어머니 같고 그래. 도 허사고 자고나면 허사고 자고나면 허사고 보기가 원이어갖고 갔. 제 간게 봐도 그만 안 봐도 그만 이모라도 보면 살 것다고 갔 더. . 니 그것도 아녀 가본 게. . 그럼스롱 밤나 하 는소리가 내가 하 는소리가 그랬어 오죽하면 느, . 그나 자식들이 꼭 자식들 앞에 느 그 아버지 죽여 갖고 자식들 앞에 끗고 다녀야 쓴다고 그래야 느그들이 속 알제 모른다고 이모는 그. . 고통을 산디 이놈들아 밤나 하는 소리가 어 서 죽어라 어서 죽어라, 그 놈들 총으로 나 서 끗 고 다니면서 자식들 앞에 끗고 다니면 쓰것 어 날이면 날마다 그 소리하고 죄 없 이 가족이 늙은 하나버지가. . 산디 뭐허러 갔것소 암데도 못가고 포도시 집에서 밥이나 먹고 일. , 이나 허 고그랬제 성대가 저렇고 동 네 사람들이 하나도 없어 포위. . 를 해서 간다건 게 하나도 없고. , 외치에서 나 온 사람들이 거 가다 있어 모른 게 그렇고 가자간 게 앞 쓰 고 가자한 게 따라갔제 죽을. . 라고 따라갔제 어뜨허든지 빠져버렸으면 쓸것인디 만은 행여나 살. 지 알 고 우 리 어머니는 성제 상자 에다 배 담고 그래갖고 가서 인( ) . 자 생각이 안나 생각이 안나 정신을 그 때놔 버려논 게 그때도 바. . 늘 같은 것도 엇 다둬 두 고곧 찾 고뭣도 것 두고 곧 찾고 그랬어. 그래갖고 어 느때나 된 게 내가 쪼가 뭣을 쪼까씩 해져 찾아지고. . 내가 아조 그 고통당하고 산 일 생각하면 누 가 한 을 풀어줘 누가 한을 풀어줘 한 풀어줄 사 람 하나도 없어 우리 언니하고 항 상얘. . 기하다 우리 언 니 돌아가셔 분 게 이렇고도 언 니못 살 지알지 알 았는디 삽디다 지금도 언니 없어 나는 못 살겄소 그랬는디 길이. 달라 가버린 게 우리 언 니 있어서 말하면 우리 언니가 그래야 하고. 속엣말 한자리도 헐디가 없어 그러고 살 고난 게 인자 중국에서. . 동생들이 오남매가 찾아왔어 오남매가 아버지가 거 기지겠어서 삼. . . 매나 놔놓고 그렇게 가부렀어 우리 어매는 청상과부로 살었어. . 김경자 같이 사셨던 할아버지가 친할아버지였어 외할아버지였어: ? ? - 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