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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했고 또 그것도 물어보든만 전교조 선생님들 도와드린 일, ? 있냐고 도와드린 일이야 많죠 각 학교 근무할 때마다 한 학? . 교에서 몇 만원씩 전교조 선생님들 잡비 쓰시라고 보태주고. 김경자 방금 말씀하신 조사 주체는 어디였어요 국가였어요: ? ? 윤경중 아니제 광주 진상조사: . 김경자: 5.18 윤경중 예: 김경자 그 경험이 선생님이 쉽 게 말하면 활발하게 못살게 한 더 위축: 하 게한 그 런거 였 나? 윤경중 아녀 하여간에 전두환이 때 그런 꼴을 당했는데 노태우대통령: 끝 날 때까지 감시를 받았어 정보과에서 항 상 내 가어디를 다. 니 면 다닌대로 감시허고 내가 사상계 문학사상 같은 거 책을, 사갖고 오면은 몇 시에 몇 월 몇 일 몇 시경에 어 디 서점에서 책 을사 가지고 왔다 이런 것까지 다 조사해갖고 오대요. . 김경자 여기 출신이여서 더 가중되어서 감 시받고 그런 건 있었나요: ? 윤경중 그렇죠 그 사람들이 강압적으로 감시를 하고 하니까 어디 가: . 서 반감이 들어가지고 내가 이야기를 해서 비판한다든가 그 런 것은 없었고 할 수도 없고 근게 광주사태 그것도 진상위원. 회에서 판결을 내리기를 돈 천 만 원 주던만 국가 유공자란 거 증명해주고 또 단체에 입적시켜주고 그러든만 할고. 518 . . 김경자 마지막으로 더 하고 싶은 말 씀 있으시면: ? 윤경중 없어요: . 김경자 알겠습니다 외부적으로 연좌 걸려서 선생님 하기 전 에그거: . 말고는 큰 걸림돌이 없었던 거네요. 윤경중 하여튼 함평사건 내 피해자라는 것을 또 광주사태 이야기가: 내가 하다가 걸려가지고 징역살이 하고 있 을때게 하여간 노 태우가 년도 대통령 끝날 때까지 감시를87 했어 근게 어디. 가서 함부로 말 도 못하고. 김경자 대부분 함 평 사람들이 함평 사건에 대해 다 그렇게 살아오신: 거지요 선생님이 아시기로는? ? 윤경중 예: . - 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