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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 을못 먹고 뭣을 못 먹으면서 애기를 놔나서 그런가 맨 아프시기 만 하다가 돌아가셔버렸어 그런 게 인 자그 얘기는 쪼가씩 한디. . 우 리 집사람이 육남매 키우느라 고생했지라 말로는. . 김경자 선생님 몇 살 때 돌아가신 거예요 살: ? 21 ? 정기정 둘에: 22 . 김경자 그러면 바로 결혼 하시고 돌아가셨네요: . 정기정 년 있다가 돌아가셨어: 1 . 김경자 애 많 이쓰셨겠네요 암튼 마음 아픈 얘 기: . 정기정 마음 아프거나 어쩌나 뭐 좋 은 정부에서 해결을 안 해주면 항: 시 우리는 마음이 사모님 나는 요 마을에서 그때는 과정을 안 겪었지만은 그 회장이라: , 는 사람은 똑같이 억울하게도 세상을 떴는디 어찌 날짜가 틀리다고 그 런것이 재판 보상을 안 준다는 것 은 정부에서 나쁘다고 생각허 제 판사 나쁘다는 소리도 못허것고 어디 가서 서류 넣어라 할 때 안 넣었다고 안 줘버리고 어 떤 사람들은 똑똑해서 서둘고 댕겨서 줘 불고 죽은일도 억울헌디 날짜 조까 틀리다고 보상을 안주고 날, . , 짜 를 꼬집어서 탈라고 한 사람도 정부가 백 프로 잘못이지라 억. 1 줄 놈 천 만 원씩을 줘 도 똑같이 한을 풀어야제 죽은 사람이 돈 을3 . 많 이 타 서뭐허것소 정부에서도 그런 체면을 어느 정도 알고 이런. 한 을 풀어라 하 는 식 을 안다면 우리가 다 시 말 을않지라 똑같은 남. 한 사람끼리 억울해도 그러지 지그 화난다고 따따다다 죽여불고 불 질러버리고 그냥 중대도 그걸 알 제 모르고 죽이던 안했겠지라 죽5 . 인 사람은 어 덕밑에 숨었다가 몇 차 가온다네 그 소식을 알 고그 논두렁 밑에 엎졌다가 다발총 소리 난 게 화난다고 해서 아무 어린 사람들을 학생들을 죽여불고 보상을 똑같이 주면 그란허던지 깨 끗 이 없으면 그 런 말 이안 나온디 우 리 남한도 정치를 그렇게 하면서 일 본 나쁘네 이난영씨가 국회의원 할 때 그거를 다 해결을 한다던 디 그 양반도 뭣허고 안 나 와. 김경자 형님 묘는 동 네 인근에 있고 아버님은 오래 사셨어요: ? 정기정 에 돌아가셨어요: 48 . 김경자 일찍 가셨네요: . - 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