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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체 면 에 사람들 불 질러불고 불 질러 버리면 그 사람들 어디로 갈 것이여 불을 질러불고 집을 불 질러불고 다 오 라 해갖고 기관. , 총으로 쏴 불고 응. 김경자 선생님 동네는 불 지르고 그러진: ? 그러든 안했어요 그래도 우리 동 네사람은 두 사 람아니면 한사람 피. 해 를봤제 가서 죽여붔은게 데고 가 고또 우 리밑에 당숙 아들은. 둘 이가서 둘 다 죽 어불고. 김경자 두 집 한 집 꼴 로 피해를 봤다 이 말씀이죠: ? 아니라 한 집에 두 사람도 가서 죽어 불고 한 집 에 하 나간 게 더 많, 고 그런단 말이제. 근디 어째서 기간을 그렇게 설정을 딱 해놓고 조사를 자주로 했어요, . 함 평양민 학살이라고 하면 개인적으로 다 목포 법원에 가서 누가 어째서 죽여서 죽었다는 사망 사유를 다 써 놔 갖 고다 그렇게 호 적 을 맨들어 놨거든 그랬으면은 그렇게 저렇게 다 해놨는디 기간. . 넘었다고 해서 너는 소용없어 기간 헌 몇 사람만만 주고 이러고‘ ’ 저러고 한다는 것 은 도저히 이해가 안가. 사모님 그러지라 이해가 안 가제 똑같이 죽여 놓고 얼마나 부모가: . . . 한 이져서 가슴이 아프면 보름 만에 죽은 놈 을파다 놓고 눈 조 까. , 떠 라한 게 뽈딱. 정기정 보름이 더 되 야: . 사모님 그래 눈을 삘컨 눈을 뻘 떡뜨고 인자 흙이 묻어서 따 슨물 가: , 져가서 겨울이라 씻겨 놓 고눈 감고 가거라 또 막 따독거린 게 또‘ ’ 눈 이 감 어 지더라고 우리 시어머니가 그러십디다 근게 그 양반은. 화로 더구나 촌에서 뭘 모르고 자식 하나만 알고 서로 자식만 알고, 일 만알던 사람들이 화로 숨도 못 쉬고 나 온게로 그러다 한 일 년, 계시다 돌아가셔버리데 근디 내가 다 그 고통을 겪었소 요만한 애. . 기 들다 키웠제 남매 네 남편은 한 살 먹어서 결혼했제 시어머. 6 21 . 니 가가고 난 게 엉망입디다. 김경자 그 사 건나고 몇 년 후 에 어머니가 돌아가신 거예요: ? 정기정 사건 나고 우리 동 생둘을 낳었어요 머시매를 여구가 시 방: , . 서 울가 살 고있고 또 시 셋 째가 있고 둘 놔놓고는 그때 당시는, ( ) , - 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