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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그 내종간인가 뭣인가 된 사람이 그 학생을 안 게 너 는가라 해‘ ’ 부렀고 그래갖고 세 사람이 되야부렀는데 그 사람들도 오래 못살더. 라 고. 사모님 이런 사람은 정치를 안 헌게 모르지만은 지금 보상도 많이 내: , 놓 고 허 는디를 대강 보면 너무 잘 못허드라고 그런 보상을 쪼금씩. 이라도 진 작쪼금 씩이라도 다 해결을 해부렸으면 이렇게 한 이없 제 가 살아갖고 있는디 형제가. * .. 김경자 그러면 연락병이 중대 데리고 갔다는 말 인거죠: 5 ? 정기정 예: . 김경자 연락병 한 사람이 데리고 갔는데도 선생님 기분에 그냥 계 속: 눈물이 죽기까지는 생각을 못했는데 계 속 눈물이 났었다는 거 죠? 사모님 그때게 보름 만에 시숙을 파왔다고 했소: ? 김경자 석 달 만에: . 사모님 눈 떠라 근게 눈 을뚝 뜨더다고 그럽디다 얼마나 한이 산 놈: ‘ ’ . 을 흙을 멀아넣어서 파묻어 버 린게 그런 뭣 이나오겠지라 그렇게, . 죽여버린게 눈 떠라 근게 눈 을 삘거니 뜨더라고. . 김경자 그때 구 정도 살았다고요 그럼 그때 모였던 수가 백 명 은: 40 . 넘었겠네요 보통 네 명 다 섯명 한 가족이 살았으니까 구장이 다? 모이라 해 서 모였을 때 백 명 정도는 모였겠네요? 정기정 백 명 사 삼십 오 잡고 한 집이 여섯 일곱이면 오 칠 은: : . , , 삼십오 그리 들어간 사람은 팔십 명, . 김경자 타지에 있는 사람이 있을 수 도있고 하니까: . 예. 김경자 유족회나 국가에게 하고 싶 은말씀 다 해주시면 우리가 다: ? 국가에 국가에게 하 고싶은 말을. 사모님 국가에게 하 고싶은 말 많제: . 가만있어. 김경자 어머님은 조 금 있다가 다시: 사모님 정부에서 보상을 줘야지 맞지 쓰겄소 억지로 죽 여놓고 국민: . . 들 데려다 억지로 죽여 놓 고 정부는 그렇게 생 각안 해 가만있어 정부에서 시방 추진을 뭔 사. . 4 3 - 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