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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이 되었었어요 우리 조우형님도 살아오셨고 또 정태진이라고. , 한 사람도 지도소 근무했는디 거기도 살아왔고 학생 뭣으로 가갖고. 찾아왔어. 사모님 살아올 때는 어떻고 왔는고니 요로고 갔는디 돈 주고 빼 왔: , ** 는디 그것도 죄인이라고 돈 준 놈도 때리고, , . 정기정 살아온 사람도 명대로 오래 못 삽디다: . 사모님 혼이 나가불어 논게 글제: . 정기정 저리 가란게 아따 저리가 긍게 그만해 저리 가 말하면 되: . . . . . 제 그만해 저리 가란게 저리 가. . . . 사모님 나도 자기 성 제사 모시느라고 고생하요 안: . 정기정 그 사람들도 셋이나 살아갖고 온 사람이 있었어요 근디 쉽게: . 죽 어불대요 또. . 김경자 큰집 형님도: ? 정기정 예 예 선생질 한 솔찬히 아니 칠팔년 하다가 간암으로 돌아가: . 셔 불대 일찍 돌아가셨어 마흔 아홉엔가 서른아홉 엔가 일찍 돌 아. . . 가셨잖아 그래갖고 나는 인자 를 지내고 광주 학교를 나 와갔. 625 고 그러기 전에는 또 서당에를 많 이다녔어요 그 옆에 동만동 동, . 네 에있는데 거기 가서 서당을 한 년 다니다가 다녀봐야 졸업장, 3 도 없고 뭣도 없잖냐 그래서 또 공부 부중으로 와갔고 중학교 졸업, 하 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그래갖고 깝깝허니 집 에있은 게 애터진, 게 공부 다 시 해갖고 공직에 행정 서기 시험을 봤죠 급 그래 갖. 9 . 고 오 래와서 있다가 또 별로 뭣이 안좋은 게 삼도로 와갖고 한 1 0 년 있다가 거기서 승 진다 해갖고 계장 되얐고 도로 월야로 와갖고, 면장이라도 해 야 쓰것다 생각을 다 시 맘 을먹었어 면장하고 나 왔. 어. 김경자 퇴임하시고 월야에서 살다가 매치리에서 살다가 동네에서 이: 년 전에 이 사오신 거예요 형님이랑 몇 살 차이가 난 거예요. . 정기정 살 그 양반은 살 나는 살: 3 . 18 15 . 김경자 형님 돌아가시고는 장남 역할을 하셨겠네요: . 정기정 인자 장남이제라 돌아 가셨은게 내가 장남이제: . . 김경자 부모님도 계 속 거기서 살다가 돌아 가셨어요: ? - 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