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page

정기정 예: . 김경자 큰 아버지가 안다고 해 서결국은 큰아버지 아들은 빠진 거 예: 요? 정기정 우리 종형 큰 집: . 김경자 그 연락병을 안다고 한 거 는 큰아버지였던 거예요 큰아버지: . 아드님이? 정기정 거 교사 선생님이 삼도서 왔다 갔다 할 때 안다 그거여 연락: . 병 을안다 너 가 그래서. . 김경자 아들이 안다고 해서 아들은 빠졌고 그리고 선생님 형님은 못: , 빠져서 그렇게 되고요. 정기정 그래갖고 다 씻 고눈을 뜨라고 눈을 떠 삘건히 떠 그렇게 노: , 래 된 시체도 눈을 떠 옷 입혀서 책 같 은거 너주고 묻었어요. . 김경자 책 말씀하시니까 형님이 학교를 다니셨나요 형님이 따 로보: ? 던 책이었나요? 정기정 우리 형님은 그때당시 나 주 원예고등학교 다녔고 나는 조금: , 공부에 뜻이 없다고 해갖고 우리 어매아버지가 별 로 신경을 안 썼, 고 그런 단계에요 그랬는데 인 자 큰아들만 잘 갈치면 우 리 집 은어. 느 정도 되겠다 생각했던 것인지, . 그때 네거리 삼거리 막 그 냥 사방디서 차를 싣고 와서 총살시키고 하 는 통에라 나주를 못가 무사서 방학했는데 나주를 못가 근게 진 작. . 갔어야 한 디 못가고 변을 당했어요. 그럼 중대는 어째서 그렇게 양민을 학살했느냐 태총산이라고 월야5 ? 삼서에 있어요 회보 회보가 아니라 장성 태총산 거가 반란군들이. 많 이있다 그렇게 해갖고 군인이 전 부총 다 들어 매 고 도라쿠로. 이빠이 싣고 섯 차가 가다가 어덕을 숨어있고 있다가 반란군이 숨5 어 있다가 싹 죽여버렸어 군인을 다 죽여분 게 저녁에 봉화불을. . 피기도 하고 매치재도 봉화불을 핀디 있고 또 저 월악산에서도 봉, , 화 불을 피고 막 그런게 니희들이 그랬지 않느냐 그래갖고 매치는. , 싹 그래갖고 그래도 제일로 심발 심부름 할 놈들만 청년들만 뽑아가( ) 서 죽였지만 모갖은 모치 싹 나오라고 해갖고 다 죽여붔어 불 다, ( ) . 질러불고 시방 건욱이 동네 남산. . . - 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