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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앉겄는디 이만한 몽둥이로 콱 찍음서 삼바람 할 만한 사람 살, 1 8 이 면어리지라 그 놈 도심바람 심부름 할 수 있다 그 말이여 저. ( ) , . 사람들이 생각할 때 콱 찍음서 나와 콱 찍음서 나와 한 집 에둘도, , , 나가고 그래갔고 명을 델 고 가다가 매치 백이 앞 에 내려가다가22 연락병이 하는 말이 나 안사람 있으면 나오라 고 했어요 그 사항만‘ ’ . 없었더라도 그런게 우리 종형이 삼도 광산구 삼도 초등학교 교사를. 했어요 근게 왔다 갔다 해 우리 동네에서 거기까지 키 로에요 연. . 4 . 락병은 송정리에서 문양까지 매일 자동차로 왔 다갔다 하니까 만 났 어 딱 나가서 왜 뭣이냐 나 연락병님한테 정말 뭣 도 당하고 다. ‘ ? 이랬습니다 압니다 왔다 갔 다해서 안다고 그런 게 그래 너 가. . ’ ‘ ’ 그 사람은 와버렸어 그래 안했으면 우리 큰아버지가 월야에서는 어. 느 정도 뭣을 아니까 그 아 들 구해러 가 는 동시에 조카도 걷어올 것인디 지기 아 들와분 게 가만있었어 근게 나 만우리 형 만인자, . 그것도 순서가 있 어. 가다가 가갔고 아 니월야 다 도착해갔고 청년은 청년대로 학생은 학, , 생대로 학생이 명 청년은 섯 청년은 다래박 시암 있는디 논에, 6 16 서 죽이고 우리 학생들은 시방 초등학교 월야초등학교 있는디 밭에, 서 대창으로 찍어 죽였어 그 어 째 대창으로 찍어 죽였는지 아냐. , 석 달 후에 파가라 했거든 그런게 인 자그때 또 파로 다 당한사람. 들 은다 가서 수소문해보고 다 가서 판게 다 여 입가 가 다 찢어졌, ( ) 어 대장으로 요렇게 해버려 나서 청년은 또 어찌게 죽었냐 회보로. , , 갔어 회보로 가 서 도끼로 다 찍어 부렀어 여 머리 가 뽀개져 논게. . ( ) , 완전히 안 썩어놔서 안다 이 말이여 그래갔고 그때 다 동네로 다. 리어카로 끗어오고 구루마로 싣고 오고 이러고저러고 해갖고 인자, 우 리집 사람 같은 경우는 우 리 아버지가 그 어디가 학생들은 어디 서 죽었다는 것을 그 안 에석 달간 있어놔서 김석동 밭에다 묻었다 하드라 그런 말을 들어갖고 그리 가서 파본 게 나와 파왔어 파 와, . . 갖 고옷 새로 입히고 할라고 물 을디어서 매치 있는 디까지 물을* 집에서 데어서 이 고가고 들고 가갔고 해갖고 다 씻고 김경자 연락병이라는 사람은 군대소속 연락병을 말한 건가요: ? - 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