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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이 됐어 학년이 됐는데 사변이 난거여 그래가지고 전 부 6 ,6 6.25 . 뭐 난리가 났는데 정읍까지 왔다고 글드라고 이곳 정읍까지 왔다고 그래서 학교에서 휴교령를 내린 거여 그래가지고 나 혼 자 광주서. 여기까지 걸어 왔제 저 송정리로 해 서여기 뒤에로 여기서 인 자. 를 살았는데 우리 집은 때 우리고모가 고숙이 경찰이었어6.25 6.25 . 경찰이 우리집 고모가 우리집 와서 아들 딸 델 꼬와서 있었어요 우. 리 당숙이 그때 학도의병 지원해 있었어 지원해서 학도병으로 간다. 고 가다가 못가고 우리 집 에와있었어 그런 것은 인 제 옛날에 좀. 베풀고 살아서 그랬는가는 모르지만 그 사람들이 그렇게 심하게 다, 루 진않앴어 우리 집은 심하게 다루지 않앴어 경찰이 광 주 왔다고. . 그 럴때 소식이 와 서 고모랑 해서 아버지 작은아버지 삼촌 싹 광주 로 갔지 광주로 갔는데 먹 고 살길이 있어야지 먹고 살길이 없으니. . 까 다시 작은아버지 삼촌 나 다시 들어온 거야 글고 우리 아버님. 은 그때 변진갑씨 장 성 국회의원 변진갑씨 있었는데 거기가 내 이 모부의 아버지여 그래서 거기서 계셨어 그래서 안 들어오시고 그. . 래 서이 남산뫼사건에서 모면했지 작은아버지 삼촌 여기서 돌아가. 셨 어. 김경자 작은아버지가 총 몇 분이셨어요: ? 정근한 작은아버지가 삼촌까지 해 서분 이었제 삼촌은 결혼안하고: 3 . 총각이었고 작은 아버지 두 분, . 김경자 한분은 피신하셨고: . 정근한 한분은 광주로 가셨고: . 김경자 결혼 안하신 삼촌이: ? 정근한 돌아가시고: . 김경자 당시 작은아버지는: ? 정근한 작은아버지는 일제시대 때 에 금융조합에 다니셨어 그런데 그: . 게 굉장히 싫으셨는가 그만두고 여 기 들어와서 여기 살으셨어요 그. 래 를 만났지 를 당했을 때 도 그때는 노래 갈친다고 전부6.25 6.25 나오라고 한 거야 뭔 모임 나오라고 자꾸 그래 근데 그 작은아버. . 지 는 절 대안 나간거야 거기를 근게 그쪽에서 막 두고 보자고 협박. 도 하고 그랬는데 안 나갔어. - 1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