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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데? 정천섭 내 가 해가지고 효력이 있다면 말이지 효력도 없 을 것이고 해: 봤 자 필요가 없을 것 같소 그런 게 뭐 유족회에서 한다고 하는 것. . 도 또 말썽이 내부적으로 있드만 뭣을 어찌고 해 서 시작한 것 도뭐. 헌 것도 흐지부지 되야분 것 도있고 어쩌고 근옥이 저 는 잘한다고 한 디또 그것이 말썽도 더러 있고 그것이 모든 것이 세상사가 그러 제 뭐 쯧 정부는 잘해 좀 어떻게 딴 데와 같 이해줘야 하지만은. . 내 가 말해서 되겄소. 김경자 어떻게 보면 아까도 잠깐 말씀하셨지만 선생님은 시기를 놓: 쳤다고 보신가요 김대중정부 시절에 해결을 봤어야? . 정천섭 네 그 때이것이 다 소뭣이 되야어야 한디 이제는 틀렸어요: . . 완전히 뭐 특별한 거 나 올수가 없죠 정부도 무 장그런 것 에인자. 시지부지 해저불고 잊어져 불제 오래되야 불고. . 김경자 월 일 날 유족들 전체 모이는 행사를 늘 하 던것 같던데: 12 6 선생님도 거기 가 끔 가시고 그러세요? 정천섭 안갔어요: . 김경자 안 가 신 이유는: ? 정천섭 가기가 싫어요 그런 거 저 런거 보고 얘기하고 하는 것 도그: . 냥 보기도 싫고 듣기도 싫고 나와버려논게 더군다나 거기 지방에 살 면 인 자 참여하게 되죠 자연히 나 와 버리니까 생활에 허덕이고. 보 고 어찌고 한께 그 냥그런 것도 있 고 심리적으로도 그걸 참여해 서 뭔 말해봤자 필요도 없고 시정자들이 도움이 된다하면 당연히 나가서 인 자해야죠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몇 번이라도 해야죠 그. . 런 디그런 효과도 없고 해봤자 내 가 능력도 없는 사람이고. 김경자 살면서 살아오시면서 가해자들이 어떻게 살 고있다 어디서: 살 고있다 늘 이렇게 좀 염 두해 두 고사셨어요 아니면 뭐 굳이? . 정천섭 네 고것은 늘 물어보죠 권진옥이란 놈 물어보고 이재필 지: . , 서 장놈 그때 고놈 죽었답디다 그때 승진해갔고 도경찰부로 있 다. 가. 김경자 가해자 중에 함평에서 사시던 분은 없었고: ? 정천섭 그러죠 없죠: . . - 1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