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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더 주라고 떼 쓸 사람도 아니고 잉 그란해 그것이 명예회복이. . 여 적게 주고도 안내는 것 그란해 옛날에 우리가 어머니 아버지. * . 들은 기성세대는 그랬을망정 어린 애까지는 총질하는 것까지는 좀 거시기 하 다 그 런게 정부에서 십 원짜리 같고도 나누는 사람이 있 어 그것이 명예회복이고 보상이여 그란 해 난그렇게 생각한디. . . . 김경자 선생님 내일 위령제 때 오세요: ? 안종필 응 그란도 참석하란 게 가야제 내일도 거기 있 을거여: . . 김경자 네: 안종필 알고 그려: . 김경자 매번 그렇게 참석 하시는 거예요: ? 안종필 응: . 김경자 위령제 가시면 어떤 마음이 들어요: ? 안종필 어떤 마음이 들어 숙연해 지제 그란해 지금 세월이 아무리: . . . 흘렀어도 참 어머니 한 많은 세 상 돌아가셨다가 살다가 돌아가셨고, 나하고 어머니는 특별히 각별해 그때 당 시 죽어버렸으면 나 뱃속에. 있는 동 생 어머니 셋이는 지금도 그래 딴 사람도 다 그러겠지만은. . 김경자 선생님 아무 말씀이라도 더 하시고 싶은 말 씀 없으세요: ? 안종필 응 기록물이라도 잘 보관해갖고 우리가 내일 죽을지 모레 죽: 을지 모르겠지만은 후세에 이런 것이 있다 정부에서 보상은 안 해. 주더라도 말이라도 잘 허고 보수파 진보파 나누지 말고 따뜻이 어, 루만져 주는 말 한마디라도 했으면 쓰것다 싶 어. 김경자 내 일영상이 틀어줄 것인데 이미 편집을 해버려서 선생님은: 안 나오고요 기록물로만. 안종필 그래 그래: . 김경자 이해해 주시고요 전에 전화 드렸을 때 바쁘다하셔 가지고: . 안종필 나는 전화했을 때 왜 그랬냐면 내 가 아까도 말했다시피: 4 4 에서 기록물 가져가 기록을 해가 근디 우 리 근욱이 회장님은 난54 . 중에 보면은 나 도딴 사람한테 뭔 얘 기 들으면 참 깝깝해 어떻** . 게 변명할 수 도없고 예를 들자면 응 그 래내가 가면 한번 얘 기. ‘ 함세 하고 말지만은 불평불만이 좀 있어 다른 사람들은 그래서’ . . . 내가 지난번에도 에서도 기록을 해갖는데 취재를 했는데 뭔44 5 4 - 1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