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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안종필 왜 안갔어 방위 생활했어 군대는 안 갔어 왜 그냐면 요것: . . . 땀이 국가 방위 의무는 근무했제. . 김경자 아 그러구나: . 안종필 응 거고 했고 햐튼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거 짐했어 단 불: . . 평불만은 속으로는 있지만 표출은 못해 힘이 없으니까 요쪽 전 라. . 도 사람들은 힘 못 써 쪼금 힘깨나 쓴다는 사람이 맬겁이 과격한. 행동을 하기 때문에 지탄만 받고 근게 과격한 행동도 할 때 가서, 해야한디 우리가 전쟁터에 가서 싸 울때나 과격한 행동하제 우 리 국민들까지는 과격한 행동 할 필요도 없고 근디 과격하게 안하면 정부 입장에서는 과격하게 안하면 씨알도 안 먹혀줘 근게 과격할. 수밖에 없고 난 또 그렇게 이 해해 이를 테면 농민들 전라도 사람. 들 순천 이쪽 전라도사람들은 농사만 지어먹고 사는 사람들인디 우 리가 잘 사는 이유는 공업 때문에 발전되얐어 그것도 우리가 인정. 하고 좋아해 우리 농촌사람들 어렵사리 해갖고 나 봐바 콩도 덜. . 매고 있는데 어렵사리 해갖고 돈 몇 푼 안 가는 거 천원 이 놈. 7~8 갖다 어렵사리 해봤자 전기세 내고 뭣 내고 없어 예를 들자면 근데. 요쪽 사람들을 인정을 안 해줘 예를 들자면 공업한 사람들 해주고. 뭣한 사람들 해주면 그 만치 분배 쬐끔은 쬐금씩은 레닌주의자는 아니라도 조끔씩은 역할을 해줘야 하는데 그 역할도 요쪽에 해준다 고 하면 저쪽에서 벌써 깃발 들 고 달라들어부러 못하겠다고 어그저 께 국회에서 가만히 본 게 그 짓거리 하드만 나는 그것도 싫어. . 김경자 무슨 사건: ? 안종필 국회 중국 그 거 뭐: FTA ? 김경자 한중: FTA. 안종필 그거 하는디 그래서 기업하는 사람보다 농촌 사람들 천 억: 6 원인가 일 년에 천 원 조금씩 나눠준갑던만 천원 준단 게 그 것불6 6 만 표출해갖고 그거 싫 어. 김경자 정치에 무관심하는 편인가요: ? 안종필 무관심은 아니제: . 김경자 관심은 있는데 싫은 거죠 이쪽이든 저쪽이든: , ? . - 1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