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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어 아버지 힘으로. . 김경자 얼마나 병원에 있다 나으신 거예요: ? 안종필 우리는 고생 많 이했어 한 년도 더 했제 왜그냐면 총 맞은: . 3 . 자리는 총 맞은 자국이 여름이면 반복이 되야 부스럼 딱지가 입었. 다가 벗어지고 입었다 벗어지고 그게 얼마 안났더만. 김경자 선생님은 년이고 어머니는: 3 ? 안종필 어머니는 내 가볼 때 는 어머니는 더더욱 고생하셨을 거여 여: . 기 팔 한 쪽날아가버렸거든 옆구리 갈비가 나가셔버렸고 요렇고. . 보듬고 내가 볼 때게는 보듬고 내 엉덩이가 맞았으니까 내 엉덩이 맞으면서 엄마 어머니 팔 이 절단나면서 갈비도 나갔고 나도 흉터가 서너군 데 있은게 서너 총발이 날아갔겄제 응 그 래그런 현상이여. . 김경자 아버님은 무 슨일 출입 꽤 나 하셨다니까: ? 안종필 우리 아버지 옛날에 향교도 다니셨고 정미소를 하니까 그 당: , 시면 정미소하면 함평군 유지 아니여 요 근방 유지고 근게 먹을. , 거 구하러오면 그런디로 많이 쫓아다니겠제 글고 옛날에는 큰 창 고. 옛날에는 창고가 없으니까 벼 거시기 가마를 쌌어 그때 불도 지** . 르고 막 그랬어. 이웃사람 촬영하시: . 안종필 엉 거시기 저 요것은 몇 십 년이나 남길 기록물로 기록촬영: , 이라고 있어. 김경자 그러면 밤손님들이 주로 여기 내려왔던 밤손님들이 불갑산에: 서? 안종필 그러지 저기가 불갑산 저녁에만 내려와 연병할 놈들이 그래: . 갔고 우리를 요 모양 요 꼴로 만들었제 보이는 산 이 불갑산이여. . 이웃사람 요 리 요쪽에서 봐 야보여 요 근방에서 제일 큰 산이여: . . 김경자 선생님 그러면 구체적으로 배상이나 보상을 위해서 선생님이: 소송을 하거나? 안종필 아무것도 안했제 우리는 근욱이라는 놈이 해줄지 알고 했드: . 만 아무것도 우리는 모르잖아 그 역할을 어떻게 하는 방법도 모 르. . . 고 그믄 정부에서 옛날에 한번 왔었어, . 이웃사람 때 뭐 한 것이요: 6 2 5 . - 1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