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뱚2017년 3월 31일 (음 3월 4일) 금요일(신라기원 2074년) 전화:053-588-7300 제123호 12면(월간)뱚 인체파동원리 http://blog.daum.net/tongnamu79 손을 얹으면 아픈 곳이 낫는 보석체험, 추풍령 통나무연수원 븡펜션. 문의:010-2336-7852 신라 시조대왕의 위패가 봉안된 숭덕 전 춘향제례가 춘분일을 맞은 지난 20일 오전 10시 경주 숭덕전에서 박춘학 前 시 조왕릉 참봉의 집례로 박형규(亨圭, 청 주) (사)신라오릉보존회(이하 보존회) 고문, 박근하(根河,울산) 보존회 울산본 부회장, 박효길(孝吉,경주) 보존회 경주 본부회장 순으로 각각 헌작하고 기만(基 滿,울산)밀양박씨 밀직부원군파 울산송 정문중 사무국장의 독축으로 40여분에 걸쳐봉행되었다. 이날 제례는 보존회(이사장 박낙규)에 서 주관한 가운데 현임 전븡릉 참봉의 제 례참례가 불허되었다. 이는 숭덕전 창건 이후 처음으로 제례에 참례한 성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번 조치는 오릉 보존회를 부정하는 참봉들은 제례 및 전 릉 수호에 참여시킬 수 없다는 집행부의 방침에의해배제된것으로전해졌다. 이에 대해 현임 전븡릉참봉은 있을 수 없는 일을 자행하고 있다며, 경상북도지 사의 정상적인 위촉장을 받은 참봉들을 기만하고 배제하는 비상식적인 행위는 예법에도 크게 어긋난다며 강력 반발했 다. 특히 숭덕전은 국전으로서 시조대왕이 육부촌장의 추대로 왕위에 올라 숭덕전 제례는 한 달 전 육부촌장의 위패가 봉안 된 양산재에서 집례와 축관이 천거되어 제례를 봉행해 왔음에도 우리 스스로 이 를 배제하여 지역 유림의 놀림감이 되는 자충수를 둠으로서 국전의 위상을 져버 리는행위를자행하였다며허탈해했다. 한편 전날 집사 분정을 위한 개좌 역시 오릉보존회를 부정하는 모든 사람들의 참례를 배제한다는 방침에 따라 현임참 봉과 원로 종원들이 상현재 협문 앞에서 대치하다 돌아갔으며, 본보 취재를 조직 적으로 방해해 전국 종원들의 알권리에 도 상당한 침해가 예상되어 이를 지켜보 는 종원들은 본보에 고소를 적극 검토할 것을 건의하였으며, 몇 일 전부터 계속된 숭덕전 분쟁소식에 성손들마저 발길을 돌려 이날 제례는 예년의 절반수준에도 못미처 하루빨리 정상화를 기대하는 분 위기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경주시 청년회를 비롯한 성모사봉찬부녀회에서는 제수준 비에 팔을 걷어붙이고 도와 차분하고 경 건 한 제 례 에 힘 을 보 탰 다 . /박상섭편집국장(parkss1012@hanmail.net) 신라기원2074년숭덕전춘향대제 봉행 현임참봉 개좌및 제례참례못해,상처만남을듯븣본보취재조직적으로 막아 전국에서찾아온 400여성손들이멀티비전을통해제례를지켜보며추원보본의정성을다하고있다. 숭덕전춘향제관 왼쪽부터박효길, 박근하, 박형 규,박춘학,박기만 상현재로 들어가는 협문 앞에서 현임 참봉과 원 로 종친들의개좌참석을두고대치하고있다. 영해박씨대종회(회장 성수)는 지난 달 25일 전국에서 종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 운데 서울 광진구 다온플라츠컨벤션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갖고 결산 및 예산안 현 박성수회장을비롯한노정,은식 감사 에 대한 임원 유임 안을 원안대로 상정처 리 한 가운데 박성수 대종회장은 인사말 을 통해 저희 영해박씨는 만고에 유래 없 는 위대하신 관설당의 후예답게 그분의 위덕에 힘입어 그분을 모시는 열의로 지 역적 또는 문중별, 단합된 모습으로 우리 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며 사회 각 처에서 좋은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이러 한 숭고하고 고귀한 공로를 높이 치하 드 리면서 그 뜻을 받들어서 종중사업을 계 승 발전시키는 데 가일층 분발하고, 최선 을 다하고자 하오니 종친 여러분들의 적 극적이고 많은 참여 바라며 우리 후손들 이 민족에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있 도록 관심을 가지고 협력하여 주시길 당 부 드린다고 말하고 추진중인 회관 모금 운 동 에 적 극 동 참 하 여 종 중 의 미 래 를 여 는주춧돌을놓아달라고말했다. 영해박씨 회관건립 모금액은 총회직전 기준 1억2천8백여만원으로,이는 각 문중 중의 적극적인 참여와 유도 활동 및 주변 일가 등의 자발적 납부를 이끌어 문중의 백년대계를 이루는 것으로 이날 참석한 종원들의 자세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 고 무적이다. 그리고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문중에 서 보관중인 877질의 족보 판매에 각 문 중별 추진을 적극 독려하고, 2017년 제례 참례와대종회홈페이지방문,회비 및찬 조납부또한권장키로하였다. 한편 이날 박성수 대종회장은 종중발 전과 위상을 높여온 박병준 제례위원장 (봉화)에게 공로패를, 박연화, 박인병 고 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치하하였으 며, 박기호 상임고문(울진), 박원(김화), 박계순 고문(옥계)은 격려사 및 축사로 참석한종원을격려하였다. 이어 박병준 제례위원장은 치산서원의 사업설명과 내빈으로 참석한 박흥식 前 신덕왕릉참봉은 충렬공 행적에 대한 찬 사와함께축하했다. 영해박씨대종회2017정기총회성료 현집행부유임및회관건립모금운동전개등 박성수 회장(右) 박연하 고문에게 감사패를 전달 하고있다. 박인병고문 박병준부회장 뱚븮새로운 10년으로의 도약븯븣한빛신문 창간 10주년 기념식 본보 창간1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12일 전국의 성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도약하는 원년, 새로운 10년을 제2의 창 간정신으로 변화 다짐했다. ▶ 관련기사6,8,10면 임진왜란에 황간 현감으로 공을 세우 고 진주성으로 달려가 순절한 박몽열 장 군에 대한 왜곡보도가 도를 넘어 해당문 중이발끈하고나섰다. ‘영동타임지’ 2017년 3월 20일자 븮영동 군민 혈세 4억원 투입했지만븣역사 왜곡 날조 의혹만 남아븯 제하 기사에서 ‘울산인 박몽열 공(朴夢說 公)을 밀양인으로’라 며 실으면서 사당건립에 이의를 제기하 고 군수치적 쌓기에 급급하다며 폄하하 고 그 증거자료로 △포털사이트 검색 △ 국조방목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 역 대인물정보시스템 △울산박씨 합문지후 공파하양세보를들고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을 통해 디지털김천 문화대전에 실린 자료는 잘 못 된 것으로 그들 스스로 잘 못 표기한 울산박씨를 밀 양 박 씨 로 정 정 을 한 것 을 확 인 했 다 .(2 0 1 7년 3월 13일 수정)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시스템의 기록 에는 박몽열은 임진왜란과 전혀 관련이 없고 관직 또 한 교서관저작(校書館著 作)으로 기록되어 있으며,2008년 발행한 울산박씨대동보와비슷하다. 그럼에도 영동타임지에는 많은 부분 두분이일치하는것으로기록하고있다. 울산박씨 대동보에 의하면 박댘열(朴 夢說)은 형량(亨良)의 아들로 ‘字汝賚壬 寅生 文科明宗 戊午式年丙科及 等成均館 博士 贈資憲大夫兵曹判書兼五衛都摠府 都摠管 配貞夫人公州李氏 墓上同卯坐雙 ’라고기록되어있다.이를 풀어보면 자 는 여뢰이고 1542년(戊寅)생으로 1558년 (명종 戊午)년에 식년시 병과 급제하여 성균관 박사에 오르고 증직으로 자헌대 부병조판서 겸 오위도총부도총관으로 아 들 수일(守一)이 임진왜란에 숙부(夢井) 과 함께 전순(戰殉)하여 원종공신록 1등 에 올라 조부 형량(몽열의 父)은 참봉에 서증참판으로,아버지몽열은선균관박 사에서 병조판서로 추증된 것으로 추측 된다. 그리고 울산박씨 박몽열의 출생지가 경북 김천이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 또한 의문을제기하지않을수없다. 울산박씨 족보에 의하면 박몽열의 묘 와 윗대 조부부터 아래 5대까지 충남 홍 주 오서산(현 충남 홍성군 장곡면)에 소 재해 대대로 홍주인으로 가늠해 볼 수 있 다. 또 울산 박몽열의 부인이 문화유씨라 고 소개하지만 족보에 의하면 공주이씨 (公州李氏)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못 기록된 포털 사이트 자료를 근거로 해당기사를 다룬 영동타임지 기사는 분명 다른 의도가 있 는 듯하다. 기사 하단에 영동을 사랑하는 사람들 명의의 ‘박세복 군수는 언론자유 를 보장하라!!’는 광고를 보면 ‘유독 영동 타임즈에만 보도자료를 보내지 않고 광 고료를 미끼삼아 언론탄압...’라며 언론의 자유를보장하라고하고있다. 영동지역 4人의 임란의병장 중 박이룡 장군은 1998년 선생의 영정을 모시고 제 사를 지내기 위해 충북 영동군 매곡면 공 수 리 에 황 의 사 (黃義祠) 를 건 립 하 여 추 모 하 고 , 장 지 현 장 군 은 추 풍 령 면 사 부 리 , 이 의 정 장 군 은 양산면 봉곡리에 각각 사당지어 매년 관 에서 주도하여 숭모제를 봉행하고 있었 으나 유독 황간 현감 박몽열 장군에게만 은남의일인듯하였다. 이에 1999년 안병찬 前 황간향교 전교 를 비롯한 유림인들의 서명운동으로 청 원서를 제출하는 등 끈질긴 노력으로 지 난 2016년 6월 사당(충렬사)을 준공하여 뒤늦게 나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 현의 추모제향을 받들 수 있었음에도 이 를 왜 곡 하 는 것 은 어 딘 지 모 르 께 씁 쓸 한 여운은 남긴다.(금년 제향은 4월 7일 오 전11시) /박세열명예기자(충북영동군지부) 임진왜란에순절한박몽열장군왜곡보도도( 道)넘어 븮영동타임紙븯밀양인을울산인으로븣족보상동명이인으로확연이드러나 울산박씨대동보(2008발행)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재)협립매곡문화재단 이사장박삼근 종중발전과함께걸어온한빛신문 의창간10주년을진심으로축하드 립니다 이사장박삼근 (재)협립매곡문화재단은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설립하여, 대구·경 북지 역 민 들 의 문 화 수 준 과 삶 의 질 향 상 을 위 한 각 종 뮤 지 컬 등 예 술 단 체 와 대 구 · 경북주관행사에대한후원과함께박씨종친회의무궁 한발전을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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