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뱚2017년 1월 31일 (음 12월 3일) 화요일(신라기원 2074년) 전화:053-588-7300 제121호 12면(월간)뱚 인체파동원리 http://blog.daum.net/tongnamu79 손을 얹으면 아픈 곳이 낫는 보석체험, 추풍령 통나무연수원 븡펜션. 문의:010-2336-7582 사 ) 신 라 숭 덕 전릉참봉협의회 (이사장 박진국) 2016 정기총회가 지난 해 12월 29 일 숭덕전 장랑 에서 개최되었 다. 박진국 이사장 은 회 의 에 앞 서 취임 초 의욕적으로 설정한 사업 중 수첩 제작,청와대방문,야유회등일부사업을 사정에 의해 추진하지 못한 점 사과드린 다고 말하고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매 봉 심마다 최선을 다 하자고 말했다.이어 매 번 봉심에 참여해준 회원님들과, 숙소의 전기판넬공사를 해준 재일 참봉, 7년 동 안 총무로서 공헌해준 춘호 참봉 등 성원 해준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임기동안의 모든공을집행부임원진에게돌렸다. 박희학 前 숭덕전참봉은 가정의 우환 으로 참석치 못해 죄송하다고 말하고 박 가로 태어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전(殿)참봉으로 봉직하는 동안 외세의 간섭으로 힘든 생활의 연속이었으나 이 를 매일 매일 일기를 쓰듯 하루 일과를 정 리하여 ‘숭덕일기’를 편찬하여 후임 참봉 님의 지침서를 만들어 보았다며 현임참 봉이나 뒤를 이을 참봉님들에게 조금이 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참봉의 자 세와역할을강조했다. 박춘호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 의는경과 및감사보고,결산보고,임원개 선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흥식 감사는 감 사총평에서 숭덕전보존회 설립을 계기로 더욱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데 적극 홍 보하여 숭덕전이 전국성손들의 성전으로 거듭태어나길바란다고말했다. 임원개선에 있어 이사회에서 선출된 이사장박윤도,감사박동우,박종홍참봉 에대해만장일치로추인절차를밟았다. 신임이사장으로 추대된 박윤도 참봉은 수락인사를 통해 전임 이사장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숭덕전 이 국전으로서 위상을 회복하는데 최선 을 다하고 회원 친목도모에 중점을 둘 것 이라고 밝히고, 신임 총무에 영택(부산) 전유리왕릉참봉을위촉했다. 한편 기타토의 시간에는 박동준 전참 봉이 사단법인 숭덕전보존회 설립배경과 과정을 소개하고 숭덕전이 2007년 이전 처럼 독자적으로 운영 이 될 수 있도록 많 은후원과성원을당부했다. 1935년경남의령生/ 육민고등학교 졸업/ 경 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장 수료/ 제 일산업사 대표(현)/ 유리왕릉 참봉/ 대구북구의 회 의원/ 대구향교 장의/ 대구복지신용협동조 합 이사장/ 대구 경북 장갑공업협동조합이사장 / 대구유통단지 의류관조합 이사장/ 재 대구 의 령군 향우회장/ 상훈 - 의령군수, 농촌진흥청장, 경상남도지사, 대구시장, 중소기업협동조합 중 앙회장, 민주평통자문회의의장. 대통령 표창 등 다수./저서강풍에돛을달자등다수. (사)신라숭덕전·릉참봉협의회20 16定總 뱛신임이사장에박윤도前유리왕릉참봉추대 뷺국전인숭덕전의위상회복과친목도모에최선다할터뷻 박진국이사장이 회의를주재하며인사말을하고있다. 뱚박윤도이사장프로필 박윤도신임 이사장 지난 2007년 1월 27일 창간호를 발행한 한빛신문이창간 10주 년을 맞이했다. 창간호를 받아본 전국 성손들의 기쁨과 환희에 찬목소리는지금도생생하게기억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어두운 기억도 한 자리를 차지한다. 숭덕 전을 중심으로 하는 우리 종친회가 2010년 이후 계속 분쟁으로 이어진 가운데 신문을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려는 세력이 생겨 나면서 음해로 인한 오해가 생겨나 어려움을 겪었고, 이때마다 뜻있는 종원들의 성원으로 꿋꿋하게 버틸 수 있었던 것 또한 창 간10주년을맞은큰자산이되었다. 취 재 편 집 을 위 해 월 8 천 ㎞ 이 상 달 려 야 했 고 , 빗 길 에 난 큰 사 고로 인해 현장에서 자동차를 폐차해야 하는 우여곡절을 겪기 도하였으나선조님의보살핌으로무사할수있었다. 이제 본보는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10년을 맞이하기 위해 임직원들은 각오를 다질 것이다. 본래의 취지대로 선조님의 현 창사업을 위해 더욱더 매진 할 것이며, 종중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역할을다할것을다짐해본다. 몇 년 전 중국의 교포가 책보자기에 싼 오래된 족보 한 권을 갖고뿌리를찾고싶다며신문사를내방한적이있어중국은족 보에 대해 무관심한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이는 착각이었음을 알수있었다.지금세계각국에서는족보와뿌리를소중히함을 알 수 있 다 . 그러나 정작 우리사회는 이를 외면하고 있어 안타까운 실정 으로 본보에서는 후세들을 위해 선조님의 행장과 문중의 보학 관련자료를데이터화하는사명을갖고적극 추진할것이다. 그리고창간10년 동안 누적된 적자는이제수 억여원에이르 러 신문 발행에 발목을 잡고 있어 전국 성손들의 성원과 협조가 절대적으로필요하지만정작아직도신문의존재조차도모르는 일가분이많아성손여러분의적극적인협조를기대해본다. 한편본보에서는 지난10년의성원에보답하고자 오는3월 12 일 창녕실내체육관에서 창간10주년 기념행사를 대대적으로 개 최할예정이다. /박상섭편집국장(parkss1012@hanmail.net) 븮본보창간10주년븯 종중의대표적언론으로자리매김불구 매년눈덩이처럼불어난적자해소관건 2007년 1월 27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창간식을 갖고 종중신문으로 처음선을 보였다. (사)신라시조왕숭모회(박씨대종친회 광역시도본부장 협의 회)는 지난 해 12월 27일 오전11시 동대구역 회의실(101호)에 서 회의를 갖고 조속한 시일 내에 총회를 열어 정관을 정비하 고,오는 6일 숭덕전,참봉협의회,숭모회,시도본부회장단과 오 릉보존회 간 자리를 마련하여 2007년 이전처럼 숭덕전이 독자 적으로운영될수있도록힘을모으기로결의했다. 박삼근 이사장이 사정상 참석하지 못하고 사무총장 역할을 맡아온 박수태 이사(前 경남본부장)는 대신 주재한 이날 회의 에서 법인설립과정과 향후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시도본부는 신라시조왕숭모회(이하 숭모회)를 중심으로 회원들의 권익보 호와 증진, 화합 단결을 통해 활성화를 이루고 숭덕전 수호에 후원하는단체로자리매김하자고말했다. 숭모회는 보학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인성교육 및 예절교육을 실시하며, 신라 시조왕을 비롯한 10왕릉 대제를 봉행함과 아울 러 숭덕전을 국전의 위상으로 회복 보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 여 지난해 수차례에 걸쳐 준비회의를 갖고 지난해 10월 20일 법 인등기를마무리했다. 집행부 임원진은 전·현직 시도본부 회장 단과 각 지역에서 훌륭한 성손들을 추천받아 위촉키로 하고 조직은 1946년 설립 된 박씨종친회 조직의 시도본부, 시군구지부, 읍면동분회를 둔다. (사)신라시조왕숭모회·박씨대종친회광역시도본 부장회의 시도본부 회장단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박한우 대전본부장은 숭덕전보 존회와숭모회가긴밀히협조하여숭덕전수호에만전을기하자고말했다. 뷺숭덕전수호에최선다해야할것뷻 종중문화창달에앞장서온한빛신 문창간10주년을진심으로축하드 립니다. 謹 賀 新 年 희 망 찬 새 해 丁 酉 年 을 맞 이 하 며 감 사 의 마 음 을 담 아 새 해 인 사 드 립 니 다 . 새 해 에 도 온 가 족 건 강 하 고 평 안 하 시 며 소 원 하 는 일 모 두 성 취 되 어 기 쁨 과 행 복 이 가 득 한 한 해 되 시 기 를 기 원 합 니 다 . 丁 酉 年 元 旦 密 城 朴 氏 杏 山 公 派 大 宗 會 顧 問 朴 燦 鏞 〃 朴 載 相 〃 朴 載 鉉 〃 朴 載 康 〃 朴 載 基 會 長 朴 仲 熙 常 任 副 會 長 朴 奎 錫 副 會 長 朴 光 熙 〃 朴 宗 熙 〃 朴 秀 玉 〃 朴 忠 錫 〃 朴 在 華 〃 朴 正 雄 〃 朴 燦 雨 監 事 朴 大 炳 〃 朴 明 珪 總 務 朴 正 鉉 財 務 朴 乭 熙 靑 年 會 長 朴 慶 鎬 女 性 會 長 尹 美 靜 행산재 전경 - 경남밀양시부북면송악길18 ▶석천박지석(朴志碩) ▶아호(雅號):석천(昔泉,옛샘) ▶당호(堂號) : 화남재인(華南齋人), 화악산방인 (華嶽山房人),세심헌(洗心軒) ▶주소:경남밀양시삼문동552 ▶1946년경남밀양출생 ▶-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초대작가 심사위원 역임.- 전국서도민전 초대작가 심사위원장 역임. 경남 미술대전 초대작가 심사, 운영위원역임. -대 한민국正修서예문인화대전초대작가,심사위원. -대한민국 서예대전 미술대상전 초대작가, 심사위 원장역임.-경남미술인상수상- 유당미술상 수상- 경남 예술인상 수상- 경남 청소년 지도자 대상- 경 남서단 회장 역임- 서예개인전 3회(94창원 kbs 방 송국. 03 국제신문사 전시실, 2016밀양아리랑아트 센타/밀양문화재단 초대)- 화남서예원 원장(055-3 56-6110) 의인제세(義人濟世)정의를지키는사람이세상을구하여건져냄. 의인(義人) : 자유를 지키는 사람, 사심이 없는 사람, 충심(忠心)이 강한사람. 제세(濟世) : 세상을 구원하여 건져냄. 義: 옳을의( 由仁得宜 也)濟:건질제(救也) 박지석書 우리 문중에서 알고 있는 경애왕의 죽음은 ‘포석 정에서 연회를 베풀다 견훤의 침입조차 몰랐고 그 로인해 비겁하게 죽었다.’라고 알고 있고 모든 문중 의 족보에도 이를 사실인양 기록하여 전해지는 등 경애왕에 대한 폄훼는 점입가경이다. 대학 교재뿐 만 아니라 학위논문, 대백과사전에조차 포석정 사 건의 묘사는 다르지 않다. 이에 본보에서는 2007년 박순교박사( 사진)와 경애왕에대한 연구를 시작하 여이제그결실이나왔다. 창간 10주년을 맞은 이번호부터 매월 연재하여 그궁금증을풀어보기로한다. ▶관련기사7면 경애왕의죽음어디까지사실인가븣 박순교박사의연구논문연재로풀어본다.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