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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7월31일 일요일 9 (제115호) 종합 ■법률상식 답 ▶법률상담전화 박도하법률상담소 010-5328-3823,062-233-7571 저는 4년 전 甲건설회 사에 일용목공으로 고 용되어 빌딩 3층에서 거푸집조립작업을 하 던 중 5층에서 떨어진 작업대에 머 리앞면을맞아외상후자극장애및 외상증후군으로 정신병원에 입원 하여 최근까지 치료를 받고 퇴원하 였습니다. 치료비 및 휴업보상 등 보상금을지급받은후회사측에손 해배상을 요구하였으나 회사 측은 산재 처리 되었으므로 손해배상을 해줄 수 없다고 합니다.이 경우 사 용자를 상대로 민사상 손해배상청 구권을행사할수있는지요? 「산업재해보상보험 법」의 적용을 받는 사 업 또 는 사 업 장 에 서 업 무수행 중 사용자 또는 그 피용자의 과실에 기인하여 재해 가 발생한 경우에 근로자는 같은 법에 의한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고, 나아가 그 보상금만으로 자 신이 받은 재해정도에 충분한 보상 이 도 지 못 할 때 에 는 회 사 를 상 대 로 그 과실 등을 입증하여 민법상 의 손해배상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 습니다(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37 조, 민법 제750조). 그런데「민법」제 766조는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 의 청구권은 피해자나 그 법정대리 인이 그 손해 및 가해자를 안 날로부 터 3년간, 불법행위를 한 날로부터 1 0년을 경과한 때에는 시효로 인하여 소멸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같은 법 제168조는 승인(承認)을 소멸시효 의중단사유로규정하고있습니다. 귀하의 경우에는 사고발생일인 4 전 전 에 그 가 해 자 와 손 해 를 알 았 다고 볼것이고,산업재해보상제도 가 사용자의 고의븡과실을 불문하 고 사용자측에 그 보상을 명하는 무과실보상제도(無過失補償制度) 인 점에 비추어「산업재해보상보험 법」에 의한 치료비, 휴업보상 등의 보상금 지급만으로 민사상 손해배 상채무를 승인(시효중단사유)하 였 다 고 볼 수 없 어 , 귀 하 와 회 사 간 달리 약정한 사실이 없다면 위 사 고로 인한 민사상의 손해배상청구 권은 사고발생일 다음 날부터 소멸 시효가 진행되었고 현재는 3년의 경 과 로 시 효 완 성 됨 으 로 써 위 청 구 권이소멸되었다할것입니다. 판례도 “피용자가 산재보험급여 를 받는데 필요한 증명을 요구함에 따라 회사가 사업주로서 그 증명을 하여 준 것 또는 그 보험급여청구 의 절차에 조력하여 준 것만으로 회사가 피용자 등에 대하여 손해배 상채무가 있음을 승인하였던 것이 라고 볼 수는 없다.”라고 하였습니 다(대법원 1993.7. 27. 선고 93다35 7 판결). 따라서 귀하는 사용자를 상대로 한 민사상의 손해배상을 청 구할수없을것으로보입니다. <다음호에는 ‘일실수입에서 장 해보상일시금을 공제한 경우 장해 보상연금의 지급정지 여부’가 게 재됩니다.> 산재보상금의수령으로사용자에대한채권의소멸시효가중단되 는지 문 蘆江 朴 來 鎬 ▲全南長城出生 ▲본보자문위원 ▲ 長城筆巖書院선비학당학장 ▲성균관부관장 知 止 止 之 (지지지지) 멈출때를알아멈춘다는뜻. 세계문화유산 지정을 앞두고 있 는 장성 필암서원은 국가문화재 사 적 제242호로 지정된 것은 이미 오 래 되었다.사액(賜額)서원인 필암 서원은 조정으로부터 많은 혜택이 있어 운영에는 아무런 어려움이 없 었는데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많 은 토지가 환수 분배되면서 운영에 경제적어려움이있었다. 계사(癸巳 1953)년에 호남 유림 대표 안규용(安圭容) 권순명(權 純命) 두 분을 비롯 많은 분들의 의견으로 서원을 위한 산앙계(山 仰契)가 발기 되었으며 본 모임은 전국으로 확산 되었다. 임원들의 노력 끝에 토지를 매입하면서 서 원(書院) 유지답으로 드려놓은 도 리 를 다 하 였 건 만 많 은 계 원 들 이 세상을 떠나고 서구 문명에 의해 정신이 해이 되면서 모임은 침체 되었다. 그 뒤 2001년에 원임의 말 단에 있는 필자가 당시 별유사(別 有 司 ) 인 김 용 숙 본 손 김 병 훈 등 두 분과 계원의 명단을 중심으로 뜻 있는 분들과 의견을 교환 모임을 새로이 발족하면서 학술 발표를 중심으로 하고 계(契)를 회(會)로 새 출 발 을 할 때 회 장 에 안 진 오 교 수를 추대하고 총무는 필자가 맡 았다가 2002년 말에 총무를 사임 하 였 다 . 그 뒤 2 0 0 3 년 초 에 우 리 현 종 박 종 달 님 이 새 회 장 으 로 취 임 하였고 2005년 가을에 회장님의 당 부 가 있 어 다 시 총 무 를 맞 아 2 0 1 5년 가을에 사임하고 부 총무인 이 충원 군을 총무로 추천하였다. 금 년 7월8일 필암서원 집성관에서 도학의 원류와 하서선생의 도학시 (道學詩)라는 주제로 훈몽재 산장 (訓蒙齋 山長) 김충호 강사의 발 표가 있었는데 이날 학술 발표에 앞서 필자를 비롯 전 재무였던 양 희택(梁熙澤)님에게 본회 정환담 회장에게 공로패와 중국에서 발간 한 신 맹 자 ( 孟 子 ) 한 질 을 받 았 다 . 그 감사패 내용은 이렇다. 귀하는 필암서원 집강(執綱)으로서 본회 발전에 공헌하였으며 2005년부터 2015년 까지 총무로 중책을 성실 하게 수행하여 본회의 발전에 지 대 한 공 헌 을 하 였 기 로 그 공 로 를 높이 기리어 전 회원의 뜻을 모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되었다.부 끄 러 운 마 음 으 로 이 패 를 받 은 필 자는 재임기간의 이모저모를 되돌 아보기도 하면서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서원을 위해 더 노력할 것 을 다짐하기도 하였다. 필자는 지난 17일 동경우(同庚 友)최경천 전 KBS 아나운서 부장 의 부탁을 받아 3710지구 김광태 총재님을 비롯 전국 노타리 총재들 이 모인 본 서원강당 청절당(淸節 堂)에서 하서선생과 필암서원 그 리고 호남이 낳은 몇몇 위인들의 애국 충정에 대해 한 시간 가까이 설명해 주기도 하였으며 19일 오전 에는 장성향교지 편집위원의 한 사 람으로 편집에 관한 첫 번째 회의 를 유림회관에서 가졌으며 오후에 는 광주 학정서실과 광주 서예원에 서 맡은바 한시 교육을 하였으며 2 0일에는 중용(中庸) 21일에는 논 어(論語)를 강의하면서 노년기의 즐거움을느끼기도했다. 22일에는 조명근(曺命根) 회장 의 지도를 받은 서울시 사단법인 유도회원 33명이 금년 하계수련회 의 일정에 따라 14시에 필암서원에 도착하였다. 사당에 알묘(謁廟)의 례(禮)를 마치고 강당으로 자리를 옮겨필자로부터서원의연혁과하 서 선생의 도학과 절의에 대한 강 의를 들었다. 이어 조명근 회장의 대학장구서(大學章句序) 성독(聲 讀)이 있었으며, 끝으로 필자는 안 연문인장(顔淵問仁章) 및 사물잠 (四勿箴)을 성독(聲讀)하고 그 분 들 에 게 사 물 잠 을 잘 읽 어 최 근 말 실 수 로 파 면 된 나 향 욱 기 획 관 의 전 철을 밟지 말라고 당부하기도 하였 다. 필자가 첫머리에서 밝힌 바 산앙 회 총무는 뭇 학자들의 추앙을 받 은 자리이기에 과욕을 버리고 멈출 때를 알아 멈추는 것이 인생의 아 름다움이라는것을밝혀둔다. ■蘆江 先生의 漢字 이야기 流金礫石 乾坤(류금력석하건곤) 금석을녹이는열이천지를데우는데 綠滿靑山出去門(록만청산출거문) 녹만청산으로문을나가네 身向凉陰消日永(신향량음소일영) 몸은량음에서긴긴해를보내고 心隨幽墅滌愁煩(심수유서척수번) 마음조용한유서에서근심번뇌씻고싶네 雲和采女붕輕衿(운화채녀번경금) 날씨가좋으니채녀는가벼운옷깃을날리고 雨霽耕夫倒美樽(우제경부도미준) 비가개이니농부는미준을기울이네 誰謂庚炎難忍苦(수위경염난인고) 누가경염을견디기어렵다고했는가? 淸樓高臥詠而存(청루고와영이존) 청마루에높이누워읊고있노라 ※幽墅(유서):속세를멀리떠나조용한별장 庚炎(경염) 葛田 朴聖根 평생의지하고 짚고다니다보니 함께늙었다. 처음엔반려자로 나를따라다녔지만 이제내몸의일부 단하루도없으면 어쩔거나 생각만해도 가슴이막혀오는 가없는동반자 오늘하루도 살아움직이고 무사하기를 오늘은영원한오늘 지팡이 간곡박희익 박 종 부 이 세 상 그 어 떤 치 료 보 다 탁 월 한 인체파동원리를 이해하려면 인체파동원리의 두 기둥을 이해 해야 한다. 첫 번째 기둥은 인체 의 오작동이요, 두 번째는 힘의 균형이다. 이 두 가지가 사실상 인체파동원리의 전부이다. 인체 는 끊임없이 오작동하고 있으며 또한 순간순간 힘의 균형을 맞추 면서 존재하고있다.부연설명을 하자면, 먼저 사람의 몸 전체는 세포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정 작동하지 않고 철저하게 오작동 하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오작동이라는 말은 지나친 대응, 과도한 반응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가령 한 개가 필요한 곳에 한 개로 반응한다면 정작동 이다. 그러나 한 개로 반응하지 않고 10개 100개로 반응한다면 이는 지나친 것이요 과도한 반응 이요오작동하고있는것이다. 예를 들어, 걷다가 발목을 접질 렸다고하자.다치거나접질리면조 직의손상이오기때문에어느정도 심한통증이있다.만약정상적이라 면하루이틀이지나면서처음다칠 때보다 상당한 시간이 흘렀으므로 갈수록통증도줄어들고다친부위 도치료되어져야마땅한것이상식 적이다. 그러나 실상은 어떠한가? 다친 날보다는 다음 날이 훨씬 더 아프고 붓고 걷지도 못한다. 그 다 음날은더심하게붓고꼼짝달싹도 못하게 된다. 갈수록 심해져 아마 처음다쳤을당시만큼회복되는데 에도 일주일 이상 걸린다.한 번 쯤 다쳐본사람이면누구도이것을부 인할 수 없을 것이다. 이 괴이한 현 상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답은 인체의오작동이다.다친부위를잘 빨리치료하기위해몸이최선을다 하여과도한힘으로반응한결과이 다. 다친 부위의 조직은 손상되고 파괴되었으며치료를위한과도한 힘은주위조직의긴장을가져와치 료를위한순환을방해하여치료되 지 않는 것이다 . 그러면다친부위는인체의오작 동으로인해갈수록악화되어만가 는가?그렇지는 않다.어느 정도 시 간이지나면서조금씩부기도빠지 고 통증도 사라져 간다.그리고 2주 3주 정도 지나면 의학에서 말하는 완치 상태에 이르게 된다. 그러면 어떻게낫게되는것일까? 답은힘 의균형이다.오작동으로인해과도 한힘이다친부위에쌓이고축적되 면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인체의 여러 부위로 과도한 힘이 분산된다. 그 결과다친부위의힘이감소되면서 주위조직의긴장도사라지고정상 적으로치료를위한순환이회복되 어조금씩치료되어가는것이다. 인체파동원리의 관점에서 보 면 발목의 염좌는 불치병이며 현 대의학으로 고칠수 없다.왜냐하 면 치료를 위한 인체의 오작동은 죽을 때까지 멈추지 않기 때문이 다. 다만 인체는 균형을 맞추어 가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통증이 사라지고 치료되었다고 여기는 것뿐만져보면여전히통증이있 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머지 않아 발목은 다시 접질리기를 반 복하게 될 것이며 발목으로 인한 파동은 인체의 여러 곳에 심각한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지 금 의 인체는 오작동 덩어리요 정 상적인 기능이 사라져버린 죽은 몸이라는 슬픈 현실을 받아들여 야 한다. 이것은 바꿀 수 없는 불 변의 진리이다. 그러나 한 가지 희망이 있는데 인체파동원리에 의한 치료는 인체가 부분적으로 나마 정작동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는 탁월한 치료원리이다.오작 동의몸을바꿀수는없지만역으 로 오작동을 이용해서 힘의 균형 을 인위적으로 맞추어 준다면 발 목은 쉽게 치료된다. 일시적으로 나마 오작동이 정작동으로 바뀌 어탁월한치료효과를가져오게 된다. 이것이 인체파동원리에 의 한치료의근간이다. 인체파동원리이해하기 의 학 상 식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자료제공:인체파동원리창안자박종부 문의:010-8020-8075 「시(時)는 솔직합니다. 거짓말이 아닌가슴에숨어있는언어를나혼 자만 간직하지 않고 밖으로 품어내 는옥(玉)과같이쓰고끄집어낸다 는것이갈수록어려워집니다. 벌써열한번째시집이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미흡한 내 용이 많은 줄 알고 있습니다. 동대 움막에서 글을 쓰고 때론 작은 작 물도가꾸며바쁘게생활하다보니 제대로 쓴 시(時) 하나 없고 어중 잡이가되어부끄러운마음입니다. 그래도하고픈말졸작으로내려놓 으니 마음 가벼워집니다......」시집 제11권‘지팡이(도서출판천우)’를 펴낸 박희익 시인(사진)이 시집을 펴내면서한말이다. 이번시집‘지팡이’는제1부천고 의계절,제2부사랑예찬,제3부무 게, 제4부 조개와 학(鶴), 제5부 가 야편으로출판하였으며모두90여 수의주옥같은시가실려있다. 박희익 시인은 경남 밀양출생 으로 동국대학교를 졸업하였으 며 월간 ‘문학세계’를 통해 시에 등단하였고 ‘문학춘추’ ‘한맥문 학’을통해수필에등단했다. 2008년, 2009년 연속 ‘한국을 빛낸 문인들’ 시 부문 선정 작가 이며 매월당 문학상 시부문 본상 을 비 롯 해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진 중견 시인으 로 (사 )세 계 문인협회 이 사, 국제문 화예술협회 회원을 비롯해 전국 과 지역의 여러 문학단체에서 다 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열정 적인 인물이다. 시집으로는 별을 닮은 황금꽃(1,2권), 정감, 그리 움, 꽃망우래기, 그대와 이별이 오는 날 내혼 어디서 멈출까, 원 남동 까치, 가슴에 핀 담쟁이, 게 는 앞으로 가지 않는다, 물에 빠 진 개구리 등이 있으며 ‘동해의 수 호신’ 외 다수의 수필집을 저 술했다. 시인은 지난 1월 ‘아시아 서석문학상’ 시부문 대상 수상을 하는 등 왕성한 활동으로 한여름 의무더위마저잊고있다. /박희순 명예기자(경남 창녕군 지부) 간곡(幹谷)박희익 시인제11집 ‘지팡이’펴내 평생의지하고짚고다니다보니함께늙었다 제4차 밀성박씨 밀산군 판서공 파 청년회 2016년 하계 단합대회 를 7월 16일부터 다음날 10시까 지봉사공파가평이곡리문중청 년회 주관으로 가평군 청평면 상 천리 에덴유스호스텔에서 개최 되었다.멀리 제주와 전남장성에 서 그리고 원근의 청년 회원들이 종중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새로 운 희망을 논의하고 청년회 단합 을 위해 오랜만에 자리를 함께하 였다. 이날 단합대회는 대종회 원로 종친들을 비롯하여 첨정공 박수 덕 회장, 주부공 전 박갑선 회장 을비롯한박창석전가평군도의 원, 박종덕 양평군 전 도의원 등 이참석자리를빛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종중 원 로에게 듣는다.”라는 제목 하에 종중의 현재 사항을 원로 회장들 께 들어보며 종중의 나아갈 길을 생각하는 시간을 준비 하였고, 오후 4시부터 참석자 등록을 시 작으로 저녁식사 후 오후 8시부 터 에덴유스호스텔 세미나실에 서 박지희 총무부회장의 진행으 로 참석하신 모든 분을 소개드리 고 청년회 경과보고를 드렸으며, 특히올해의선조유적지순례행 사로 4월 7일(음력 3월 3일)충북 옥천(판서공후 현령공파 청산종 회 회 장 박 영 대 )에 판 서 공 위 패 가 모셔진 추원사 춘향에 참석하 였다는 말씀을 올리며 워크딏을 시작하였다. 먼저 박명환 청년회 장께서 참석하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면서 지금 현재의 우 리 종중은 중요한 시점에 있다면 서 종중 원로 회장님들의 말씀을 귀담아 들으면서 이 시간을 귀중 한 시간으로 만들자는 인사말 회 의 를 시작하였고, 종중 원로 회 장들께서는 현재의 종중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설명하였고 청년 들과 문답 형식으로 궁금한 점을 열띤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는 시 간을 가졌습니다.이 시간을통해 청년회원 모두 종중 사정을 조금 이나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어떻 게하면종중발전에청년들이무 엇을 해야 할지를 생각하는 시간 이 되었으며 숙소에서 모두 함께 종중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시간 을가졌습니다.함께 해주신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직장 공파 부발문중 청년회에서 개최 하기로 하였으니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하기를기대해본다. /박지희명예기자(가평지부) 밀성박씨충헌공후판서공파청년회하계단합대회개최 2017년직장공파부발문중 청년회에서 개최 한빛신문은성손모두가함께만들어가는종중신문입니다.주위일가 분에게적극권유하여주시기바랍니다.그리고성손여러분의소중한 구독료로만들어집니다. 각급종친회이제밥만먹고헤어지는회의안됩니다. 보학상식에필요한모든자료언제든말씀하십시요 준비되어있습니다. 강의 지원 언제든 환영합니다. 강의지원 및 구독문의=053-588-7300 한빛신문 시군지부 활성화를 위해 강좌개설하여 많은 일가분이 찾아 온다면크게활성화될것입니다. 최근각가정에서아이에게족보를가르치려해도가르칠어른이없다 고 합 니 다 . 그 리 고 잘 못 전 달 된 보 학 지 식 은 더 큰 문 제 로 발생됩니다. 수 십년 수집한 자료 종친회 회의 및 수련회 보학강좌에 도움을 드리 겠습니다. 중중의미래정확한보학지식전달이좌우합니다.한빛신문이 책임지겠습니다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