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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7월31일 일요일 3 (제115호) 광역시도본부 및 시군지부 부산 금정구지부 가 지 난 6 월 2 4 일 여성회가 창립됨으 로서 활성화에 기 틀을 다졌다. 이번 여성회 창립은 금 정구지부장과 부산 본부 회장을 맡고 있는 진국 회장이 신년사에서 여성회 와 청년회 조직을 활성화시켜야 지부 및 본부가 활성화 된다고 강조한 이후 지부 임원진이적극노력으로탄생되었다. 이번 여성회 창립은 명순 회장을 비롯 한 여성회원이 중심이 되어 이루어진 가 운데, 명순 회장은 아직 미약하나마 최선 을 다해 친목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지부 발전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하고 여성의 역할에대해강조했다. 진국 부산본부 회장은 금정구지부 여 성회 창립을 계기로 타 구지부 여성회 창 립에도 새로운 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거듭축하했다. 신임 명순 회장은 월성대군 후손으로 홍게간장 부산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 며, 성격이 쾌활 명랑하여 매사에 적극적 이고 추진력이 뛰어나 금정구 여성회 발 전에크게기여할것으로보인다. 부산금정구지부여성회창립 아직미약하나최선을다해지부발전다짐 진국회장(외쪽가운데)이 지난 20일금정구지부 이사회를마치고여성회원들을초청격려하고있다. 박명순회장 강원도 원주시지부(회장 흥식) 회장 이·취임식 및 제6차 정기총회가 관내 종 친회원 100여명과 강원본부 박태근 회장 을 비롯한 임원진과 박상기 태백시지부 장과 인근 시군지부장, 박재동 강릉박씨 대 종 회 장 등 이 참 석 한 가 운 데 지 난 7 일 원주시 태장동 아모르컨벤션 1층 비취홀 에서있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된 가운데 1부 이·취임식은 흥식 회장이 신 임 우순 회장에게 회기를 이양하면서 시 작되었다. 흥식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성 원해준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 고 신임 우순 회장을 중심으로 화합 단결 하여 새롭고 활기찬 종친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신임 우순 회장은 신 라의 건국과 박씨 10왕, 그리고 992년의 찬란한 역사를 언급하고 우리는 신라시 조대왕의 후손으로 자긍심을 갖고 원주 시지부 발전에 임해야 할 것 이라고 강조 하고 스스로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며취임사에갈음했다. 이어 박태근 강원도본부 회장은 최근 총본부 상황을 언급하고 시군지부장이 당연직 대의원으로 이사이기 때문에 회 비 100만원을 납부하라는 공문을 발송해 왔다며 정관에도 없는 문서를 돌리는 저 의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우리 강원 도 시군지부는 선조를 위하는 위선사업 과 숭조사상고취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 이라고 강조하고 지난 임기동안 원주시 지부를 반석위에 올려놓은 흥식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18대 국회의원을 지내 고 현직 변호사로 종원들의 법률지원과 종중사업에 참여해온 신임회장의 역량은 원주시지부를 더욱 더 활성화 시키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신임회장을 중심 으로 일취월장하는 원주시지부가 되길 기원드린다고말했다. 원주시지부 재 창립에 누구보다 심혈 을 기울였던 박순조 원주시 문화원장은 원주지역에도 훌륭한 선조님이 많음에도 지금까지 우리는 너무 소홀했다고 지적 하고 이제부터는 선조님 현창사업에 더 한층 노력하자고 말하고 우선 금년은 백 두산정계비를 세운 박곤 선생에 대한 세 미나를 열 계획임 밝히고 많은 협조를 당 부했다. 2부 정기총회는 2015년 결산 및 경과보 고를 유인물로 대체하고 2016년 사업계 획으로 성손화합 한마당 큰잔치를 8~9월 중 개최하고 접반사 박권 선생 묘역 성역 화사업 일환으로 10월중 세미나를 열고 묘역 사적지 신청,백두산정계비건립 등 을적극지원하기로하였다. 원주시지부는 지난해 청년회이 주축이 되어 박권 선생 묘역 벌초와 축북 괴산 ‘산막이 옛길 탐방’ 행사를 한바 있으며, 성모사 주관 불우이웃돕기 국제걷기대회 에 참석하는 등 종친회 이미지 구축에 박 차를 가해와 비록 짧은 연혁이지만 어느 시군 못지 않은 역동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원주시지부는 한때 수백여명의 종친들 이 모여 종친사를 의논하며 탁월한 숭조 심을 바탕으로 끈끈한 정을 나누어 왔으 나 급격한 도시화 속에서 이농과 함께 유 지하다 2011년 재 창립 하여 박재천 前 총본부 감사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하고 새로운 임원 진을 구성하며 활력을 되찾기 시작하여 오늘 제3대 박우순 회장 체재 맞이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화순 성모회장의 임기 만료로 원주시의원을 역 임한 박춘자 신임회장이 취임하였으며, 박우순 회장은 흥식 전 회 장과 화순 전 성모회장에게 공로패와 함 께 감사함을 함께 전달하였으며, 신임 임 원진에 대해 위촉장을 전달하고 원주시 발전에 함께 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이 날 퇴임한 흥식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 대했다. 원주시지부회장이·취임식및제6차定總 성료 신임회장박우순前 국회의원븣성장과발전,화합을위해적극적인협조당 부 원주시지부가제6차정기총회와신임 박우순회장취임을계기로 더욱더활성화시킬것을다짐해보인다. 신임 박우순(左) 회장이 이임하는박흥식회장에 게공로패를전달하고있다. 박동수 자문변호사가 그동안 회기가 없음을 안 타까워해온 성모회의 소식을 접하고 이날 회기 를제작하여박화순회장에게기증하고있다. 신임 박춘자 성모회장에게 회기를 이양하고 있 다. 박춘자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어머니의 이름으로 다 할 것이라고 말하고 박영인 종친을 신임총무로 지명했다. 박우순회장이 신임 임원진에게위촉장을전달하고협조를당부했다. (왼쪽부터영인성모회총무, 양호우산동총무,정호호저면이사,우순 회장,현식,성자감사,태평청소년회장) 충북본부(회장 노성)는 지난 6월 25일 충북 청원군 미원면 금관 숲 강변별장 펜 션에서 2016 정기총회 및 제8회 하계수련 회를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제1부 총회, 제2부 연수회, 제3부 오찬, 제4부 즐거운 한마당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박노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종친들은 종강삼시인 숭조, 애 종, 육영 정신으로 똘똘 뭉쳐 후손들에게 물 려 줄 수 있 는 정 신 을 길 러 줘 야 할 것 이 라고 강조하고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청주시지부와 청년회 박 영복회장님과임원여러분께진심으로감사드린다고말했다. 제1부 총회에서는 회무보고를 유인물로 대신하고 감사보고 에서 박권순 감사는 수입과 지출, 경리에 대한 증빙서, 현금출 납부,예금통장 등을 검토한바 이상 없이 잘 정리되었음을 확인 하고차기년도이월금으로1백9십여만원의결산내역을함께보 고했다. 제2부 연수회에서는 본보 박상섭 편집국장의 ‘우리는 누구인 가’, 박석호 수석부회장의 ‘종친회 연혁’의 주제로 특강이 이어 진 가운데 박 국장은 신라시조대왕의 탄강사실에 대해 최근 일 부 단체에서 중국 황제의 딸 파소의 아들이라는 주장에 대해 조 목조목 반박자료를 통해 신라시조왕의 난생설(卵生說)에 대해 설명하고잘못전달된역사가후손들에게큰혼란을줄수있음 을강조했다. 이어 박석호 수석부회장은 강좌에서 인성함양은 밥상머리 교 육에서 비롯된다며 가정에서의 교육,특히 보학 등 뿌리 교육이 우선시되어야종친회활성화에도도움이된다고말했다. 2부 연수회에 이어 청년회와 여성회가 전날부터 준비한 푸짐 한 오찬에 이어 즐거운 한마당으로 이어져 참석한 종원들의 기 쁨을 배가 시킨 가운데 청주시 박영복 회장이 이끄는 풍물놀이 는 이 날 행 사 를 절 정 에 이 르 게 했 다 . 충북 본부 하계수련회는 식사만 하고 헤어지는 일회성 모임 이 아닌 명사초청 특강으로 보학증진을 통한 뿌리인식 재고,종 친회 활성화를 위한 토론 등으로 이어지면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청주시지부에서 주관하고 청주시 청년회와 참봉협의회 충북지회에의 후원으로 성대하 게 개최된 가운데, 박흥식前신덕왕릉참봉(경기성남),박덕규前파사왕릉참봉, 박락규 규정공파 대종회장, 밀양박씨문도공파종친회 재청동호 회 박옥규 회장을 비롯한 각 시군지부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 자리를빛냈다. /박봉춘명예기자(충북충주시지부) 충북본부정기총회및제8회수련회열려 특강으로보학증진을통한뿌리인식재고,종친회활성화를위한토론등뜻깊은시 간 박노성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가운데 시군지부에서 참여한 임원진이 활성화를위한 함께 노력하자며다짐한다. 박영복(맨 앞) 청주시지부 회장이 풍물놀이패를이끌며참석한 모두를한 데모으고있다. 박노성회장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