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뱚2016년 6월 30일 (음 5월 26일) 목요일(신라기원 2073년) 인체 파동 원리 http://blog.daum.net/tongnamu79 전화:053-588-7300 제114호 12면(월간)뱚 손을 얹으면 아픈 곳이 낫는 보석체험, 추풍령 통나무연수원 븡펜션. 문의:010-8020-8075 숭덕전(전참봉 동준, 사진)은 지난 19일 신라10 왕을 비롯한 신라천년사(992년)을 상징 할 수 있 는 기(旗) 제작을 위해 도안(圖案)을 공모하기로 하고전국성손들의관심과협조를당부했다. 이번 기(旗) 제작은 BC57년 6부촌장의 추대를 받아 신라를 건국하고 광명이세(光明理世) 이념 을 통치이념으로 삼았고, 가장 민주적인 의사결 정 방식인 화백제도를 도입함으로서 민주주의의 근간을 마련하며 신라천년의 사직을 이어온 신라 시조대왕의 후손으로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으로 공모기간은 8월 16일까지이며 당선작은 1등 50만원, 2등30만원, 3등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1등작은 숭덕전기로 만들어진 다. 2, 3등 작은 숭덕전에 귀속되며, 당선작 발표와 시상은추후공지할예정이다. 숭덕전(崇德殿)기(旗)도안(圖案) 공모 숭덕전과신라10왕상징븣1등50만원시상 밀성재 담장 기 와교체 작업이 지 난달 중순 시작하 여 이 달 초 완 공 되 어 웅장한 모습이 그대로 배어나온 다. 이 번 담 장 기 와 작업은 박진국 대종회장을 비롯한 집행 부 임원진이 지난해부터 수차례 시청을 방문하여 시비 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 여이루어졌다. 밀성재 성역화 사업은 2012년 5월 정당 보수 및 식당확장사업에 대한 고유제와 함께 착공에 들어 현재까지 동븡서재 중 건, 정당 앞 계단 및 돈경문 계단 마당 정 비 등을 완료하였으며, 이제 익성사 계단 및 신도등 사업과 표성비,공적비 건립이 남아있다. 이에 대해 대종회 진국 회장( 사진)은 성손 모두가 함께 할 때더욱 빛나는 것으 로많은성원과협조를당부했다. 밀성재 담장 기와교체 작업 완료 시비5천만원투입븣익성사성역화사업남아 밀성박씨 원덕사 종회는 지난 9일 중흠 회장( 사진 )이 숙환으로 별세함에 따라 큰 충격에 휩싸인 분위기다. 정화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급거 상경하여 빈소가 마련된 서울성모병원(구 강남성 모병원)장례식장 14호실을 찾아 조문하고고인의넋을기렸다. 중흠 회장은 지난 연초 전북대병원에 입원하여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깨어나지 못해 주의를 안타깝게 하였으며, 고 인 의 유 해 는 1 2 일 아 침 평 생 몸 을 바 쳐 일 구 어 온 충 남 아산의 대륙제관에서 영결식을 마치고 이천 국립호국원 에안치되었다. 함경남도 함흥 출신인 고인은 동국대 경제학과를 졸업 했으며 1958년 형인 고(故) 박창호(譜名 貴欽) 총회장과 폭발방지(안 터져요)부탄가스 ‘맥스’로 알려진 대륙제관 을세웠다. 대륙제관은 이후 고온·고압에서도 폭발하지 않게 안전 장치를 한 휴대용 부탄가스 맥스를 개발해 인지도를 높이 며성장했다. 1948년 월남한 고인은 형님인 故 귀흠 회장과 함께 종 친회에 큰 족적을 남겼다. 밀성대군 후 삼사좌윤공파 종 친회 기반을 다지고 조상을 섬기는 정성의 투철한 이념으 로 수백 년 간 이룩하지 못한 삼사좌윤공파의 대동보 발 간 사업의 일환으로 1986년 회사(주식회사 대륙제관) 사 무실에 보소(譜所)사무실을 두고 형과 함께 막중한 경비 일체를 제공하고,중조 칠현선생의 위패를 봉안하는 경현 사와 재숙소인 모아재를 건립하는데 건축공사비 2억여원 을쾌척하여종중의기반을다졌다. 그리고 원덕사 회장을 맡아 중건비 등 일체를 부담하였 고,침체된 원덕사를 살려야 한다는 일념으로 노심초사하 면서 하나씩 착실히 준비하며 종원들을 설득하기 시작하 였다. 우선 배향선조 유적지탐방을 실시하면서 비용 전액을 부담하며 2박3일에 걸쳐 전국을 투어하며 후손들에게 원 덕사 동참을 호소하여 크게 활성화를 시켰으며, 2009년 원덕사를 향토유적(2009-01호)으로 등재하고 지난 2015 년에는 진입로 개설, 상수도 유입, 숙소정비 등 굵직한 일 들을 해내 원덕사 집행부 임원진을 비롯한 배향선조 후손 들은부모를잃은듯하다. 고인은형제간의우애가남다르다. 지난 2014년 형님(故 귀흠 총회장)을 먼저 보내고 큰 슬픔에 안겼다. 주위의 많은 분들은 고인에게 건강을 헤 쳐서는 안 된다며 건강을 먼저 챙길 것을 권유하였으나 형님을 떠나보내야 하는 슬픔으로 인해 이때부터 급격히 몸이노쇠해지기시작했다. 고인의 국가안보 관 또한 철저하다. 월남하여 형은 유 엔군에 고인은 공 수유격대, 동생은 인민군으로 헤어지 면서 형제간에 총 부 리 를 겨 누 어 야 했던 기구한 삶 또 한특이하다. 인민군에 잡혀갔 던 동생(덕흠)을 찾기 위해 두 형제 는 전국의 포로수 용소를 샅샅이 뒤져 결국 재회의 기쁨과 함께 다시는 헤 어지지 말자고 맹세했다.회사를 함께 이룩하면서 형제기 업으로더유명하다. 한편 고인의 유족으로는 아들 건영,준영,기영 3형제와 미망인김인순여사가있다. /박상섭편집국장(parkss1012@hanmail.net) 밀성박씨원덕사대종회중흠회장숙환으로영면(永眠 ) 폭발방지(안터져요)부탄가스‘맥스’중견기업으로키워븣종친회에큰족적남겨,享壽86 세 원덕사준용부회장이 빈소를찾아분향하고있다. 고인의미망인김인순여사가원덕사임원진의조문을받고있다. 고인은 6.25 참전용사로서 호국보훈의 달 에 유명을 달리하면서 이날 빈소를 찾은 조문객들에게안보관을고취시키고있다. 신라만고의 충신으로서 왕명을 받들어 고구려에 볼모로 잡힌 왕의 아우를 구하 고 왜에 잡혀있는 신라왕자 미사흔을 구 출하고 자신은 포로로 잡혀 온갖 고문과 왜왕의 회유에도 불구하고 ‘내 비록 계림 (신라)의 개 돼지가 될지언정 왜국의 신 하 는 될 수 없 다 ’ 고 말 해 처 참 하 게 화 형 당해 순국한 관설당 박제상 선생의 동상 제막식이 지난 9일 사당이 있는 양산시 상북면효충사경내에건립되었다. 박제상 선생의 충절에 대해 조선의 세 종대왕은 <신라 천년에 으뜸가는 충신이 다> 하였는바, 가히 우리민족의 충절과 절개의 사표(師表)로 삼을 만한 분으로 충절의 근본을 후손들에게 길이 전하기 위해 선생이 태어난 양산시 상북면의 면 민들은 지난해 2월 풍력발전기금 1억2천 3백만원을 양산시에 기부하여 효충공원 내 박제상 공의 동상 건립요청을 하기에 이른다. 이에 2015년 1회 추경예산에 반 영하고 2015년 5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총 11명으로 동상건립 추진위원회를 구 성하여 철저한 고증과 자문으로 여러차 례 수정 보완을 거쳐 이날 나동연 양산시 장과 박천수 양산경찰서장(행산공 后)등 각급기관단체장,박성수 영해박씨대종회 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박흥식 전(前) 신 덕왕릉 참봉 등 250여명이 지켜본 가운데 성대한제막식을가졌다. 제막식은 식전행사 교방검무, 태평무 공연을 시작으로 오전 10시 국민의례, 제 막, 헌화, 헌시낭송, 박제상 선생 행장소 개, 동상설명 및 경과보고 , 감사패 수여, 축사, 종중대표 인사, 기념촬영, 다과회 순으로진행되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 (公)께서 가신지 1600여 년 만에 이 자리 에 정좌하시게 되었다고 말하고 박제상 공의 동상이 박제상 효충공원내에 건립 됨으로써 양산시민의 자긍심 고취는 물 론, 우국충절의 고장인 양산시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는소감을밝혔다 이어 한옥문 시의회 의장은 오늘을 기 점으로 공의 업적을 기리는 사업을 장기 적인 플랜으로 전개하고 양산시민의 위 대한 문화유산으로 재조명해야 할 때라 며 선생의 충효정신 보급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박성수 영해박씨 대종회장은 시종조인 관설당 할아버님에 대한 사업을 양산시 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준데 감사드린 다고 말하고 우리 후손들은 앞으로 양산 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선조님 현창사 업에 함께 동참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거 듭감사의인사를전했다. 청동주물로 제작된 박제상 선생의 동 상은 높이 2m, 좌대 1.5m, 바닥 직경6m, 조명 1식으로 만들어 졌다. 박제상 공의 얼굴은 초상화를 토대로 강하고 흔들림 없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는 충신열사의 이미지를 형상화 하였다.좌대 기단(화강 석 재질)의 전면에는 ‘신라 대아찬 삽량 주간 박제상 공(新羅大阿飡숄良州干 朴 堤上 公)’명판이, 좌우면에는 박제상 공 연보와 충절과 절개를 상징하는 문언이 새겨졌다. 이번 동상은 국회의사당 충무공 이순 신 장군 석상 제작에 참여한 아트인페이 스(대표 왕광현)가 제작을 맡았으며 권 영숙 부산대 교수 등 각분야 최고의 전문 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해 신라시대 귀족 인물의 복식 등을 철저하게 고증하였다. 한 전문위원에 따르면 “신라시대 복식에 대한 자료가 많지는 않지만 신라사신도 등 자료를 통해 역사적 고증을 철저히 거 쳤고 특히 관식 및 관모, 허리띠 매듭 및 장신구 등 세밀한 부분까지도 고증을 하 여 기존의 인물 동상이 단순한 상징성에 머물러 있었다면 이번 효충공원에 세워 진 박제상 공 동상은 역사성까지 더해진 동상이며 아마도 현재 고대인물에 대한 동상 중 이러한 부분까지 역사적 고증을 통해 제작된 동상은 박제상 공 동상이 최 초가아니가생각한다”고하였다. 한편 이날 제막식에서 양산시 문인협 회 이 종 락 회 장 이 지 은 헌 시 를 수 필 가 정 영숙씨가 낭독하였으며,영해박씨대종회 는 제막식 후 순일 현종의 집례로 성수 대 종회장이 헌관으로 헌작하고 노일 현종 이 축관으로 독축하는 고유제를 봉행하 고선조님의유훈을기렸다. ▶관련기사5면,추모헌시7면에 /박상섭편집국장(parkss1012@hanmail.net) 충절과절개의사표(師表)가된 ‘삼량주간 박 제상 공 동상 제막 뷺국내최초로고대인물에대한철저한고증을거쳐박제상공형상화,최고의전문가들 모여신라시 대복식(관복,관식,관모,장신구등)연구븣우리민족의정기를선양하는전당으로자 리매김되길뷻 박성수대종회장이 고유제에서헌작하고있다. 숭덕전旗圖案공모 신라천년의고도에신라시조대왕의넋을기리며박씨왕릉을수호하고숭 봉하는숭덕전이있다. 이곳숭덕전을상징하는깃발의도안을공모하오니많은참여바랍니. ▶응모자격:대한민국국민 ▶ 도안내용 : 숭덕전과 박씨10왕을상징하며숭조의정신이 깃든내용. ▶ 작품내용 : 창작 작품으로 타인의 모방 작품이 아닌 1인 2 점이내로 하되작품 설명을첨부하여야한다. ▶작품접수: 2016년8 월12일까지. ▶ 심사발표: 2016년8 월25일개별통지 ▶시상일시:2016년8 월31일14:00.숭덕전 ▶접수처:1.우편번호(38172)경상북도경주시포석로907. 전화054-772-3104. 2.E-mail:pdj351210@hanmail.net (작품에주소,연락처,성명을표기 할것.) ▶시상내용 :당선작1점:상장및상금오십만원. 가작 1점 : 상장 및 상금 삼십 만 원. 장려상 1점 : 상장 및 상금 일십 만 원. (입상작품은원본 파일을제출하여야한다.) ▶기타사항 : 1.낙선작은 출품자의 요구가 있으면 즉시 반송 한다. 2.장려상 이상 작품은 반환하지 않으며 판권은 숭덕전에 귀속된다. 숭덕전전참봉박동준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