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뱚2016년 5월 31일 (음 4월 25일) 화요일(신라기원 2073년) 인체파동원리 http://blog.daum.net/tongnamu79 전화:053-588-7300 제113호 12면(월간)뱚 손을 얹으면 아픈 곳이 낫는 보석체험, 추풍령 통나무연수원 븡펜션. 문의:010-8020-8075 이도임참봉이부인과함께하고있다.사진왼쪽부터도임참봉경명왕릉박진석,신덕왕릉박무흠,지마왕릉박철균,파사왕릉박 재동,유리왕릉박진선,남해왕릉박남현,시조왕릉박철규,박동준전참봉,이임참봉남해왕릉박영환,유리왕릉박영택,파사왕릉 박병영,신덕왕릉박종일. 숭덕전(전참봉 동준)은 임기가 만료되 는 시조왕, 남해왕, 유리왕, 지마왕, 신덕 왕릉과 공석중인 경명왕릉의 능참봉 이도 임식을 지난 8일 오전 11시 숭덕전 예빈관 앞마당에서 지역 유림과 숭혜전 김병호, 김영호 전(前)전참봉을 비롯한 능참봉과 이도임참봉 가족 등 300여명의 성손이 지 켜본가운데가졌다. 박동준 전참봉은 이날 행사에서 이임하 는 참봉에게 ‘임기중 지극정성으로 봉심 하여 그 큰 덕이 우리나라 전역에 길이 빛 나다’라는 뜻으로 덕희근역(德熙槿域)의 휘호를 족자(簇子)로 만들어 전달하며 노 고를 치하하고,인사말에서 봉심(奉審)에 만 전념하여야 할 참봉님들이 숭덕전의 어려운 살림살이까지 챙겨주게 하여 전참 봉으로서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 참봉직을 이임하더라도 몸담고 있 을 때와 같이 항상 숭덕전과 능(陵)을 보 살펴 주시고 어려운 숭덕전 환경을 함께 개선해나갈것을당부했다. 그리고 도임하는 능참봉에게는 평소에 늘 숭조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던 여러분 이 참봉으로 도임하시게 되어 더욱 반가 움을 금치 못하며 남다른 큰 기대를 갖게 된다며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 부한 뒤 작금에 봉심에만 전념하여야 할 참봉님들에게 주변에서 많은 부담감을 주 고 있다며 최근 외압으로 인해 숭덕전 운 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을 밝히고 숭 덕전이 사사로운 이권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되다고 지적하고, 오직 십왕릉을 수호 하는 성스러운 숭덕전으로 가꾸어 나가는 데함께노력하자고강조했다. 이어 진국 참봉협의회 이사장은 격려 사를 통해 숭덕전은 우리나라의 유일한 국 전 으 로 수 백 년 동 안 참 봉 을 두 어 수 호 하여 온 전통과 유서 깊은 곳으로 우리 참 봉님들은 선배 참봉 님의 뒤를 이어 최선 을 다해 왔다고 말하고 사)신라숭덕전릉 참봉협의회는 비록 12년의 짧은 연륜이 지만 수백년 봉심해온 참봉님들의 유지 를 받들어 최선을 다해 숭덕전이 국전으 로서 위상을 회복하는데 앞장 설 것임을 밝혔다. 이어 최근 전참봉님에게 외압을 행사하 는 사람들이 있는데 대해 참봉협의회는 전참봉님이 편한한 마음으로 수직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 을방침이라고전했다. 이어 이날 이임하는 참봉을 대표한 영 환 남해왕릉 참봉은 뷺2년이라는 세월은 정말 빠른것 같다뷻며 뷺엊그제 도임했는데 벌써이임을맞게됐다뷻고말했다. 이어 뷺재임중 모두 열심히 봉심을 하였 고, 예절과 우리의 전통문화 등 많은 배움 을 받 아 비 록 몸 은 현 직 에 서 떠 나 지 만 매 월 초하루 보름 봉심을 현진 참봉님과 함 께 할 것뷻이라고 하였으며,도임하는 참봉 을 대신한 철규 시조왕릉 참봉은 선현들 의 얼 과 정 신 을 이 어 받 아 숭 조 애 종 육 영 을 통 한 뿌 리 있 는 정 신 으 로 높 은 긍 지 속 에 종친의식을 갖고 노력하며 나아갈 것 이라고 말하고 오늘을 사는 현대인으로서 우리 조상을 찾아 그 슬기를 배우고 유업 을 받들며 뿌리를 잃어가는 자손들에게 경각심과 조상숭배사상을 깊이 심어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도임사 에갈음했다. 이날 도임하는 참봉의 임기는 2년으로 초하루 보름과 다례에 전일 추보헌에 입 재하여 당일 새벽 동이 트기 전 각 왕릉을 찾아봉심을하게된다. 한편 이날 도임한 경명왕릉의 참봉은 전임참봉의 잔여임기를 수행하여 2017년 임기가끝나게된다. ▶관련기사2면 /사진제공박장길前 경애왕릉참봉 신라왕릉능참봉이 · 도임식 시조왕,남해왕,유리왕,지마왕,신덕왕,경명왕릉 도임하는참봉내외분이이임하는참봉에게그동안의노고를치하하고최선을다해봉심할것을다짐 하며꽃다발을전달하고있다. 임기2년삭망·다례봉심등 박동준 전참봉이 2년의 임기동안 봉 직한이임참봉에게전달하는족자(사 진은박서규참봉에게전달한 족자) 박동준전참봉 박진국이사장 시조대왕을 주벽으로 하고 8대군을 모 신 전남 순천의 숭성전 춘향제례가 지난 7일(음4.1)오전 11시 순천시지부 박태모 회장의 집례로 본전과 동·서종향의 헌관 이 각 각 입 석 (立 席 ) 한 가 운 데 동 규 (東 圭)축관의독축으로엄숙봉행되었다. 숭성전은 호남지방에 거주한 많은 후 손들이 경주 숭덕전까지 참배하러 가는 것이 원거리이고 더구나 당시 교통수단 으로는 쉽지 않아 호남에서도 산수가 아 름답고 소강남으로 칭하는 순천 란봉(鸞 鳳)산 기슭(전남 순천시 조곡동 297-1) 에 1930년 지역 성손들의 헌성으로 소요 건축비를 마련하고 종중 총회의 결의를 거쳐 경주 숭덕전과 동격으로 숭성전(정 전 동 서제)을 창건하여 시조대왕을 주벽 으로 8대군을 동, 서 종행으로 봉안하여 춘추대제를봉행하게되었다. 이처럼 전남 서남부의 성손들은 오직 숭조의 일념으로 거리상 이동하지 못하 는 애틋한 심정을 숭성전 건립으로 대신 한것이다. 그 후 1953년 경관이 수려하고 전망이 명쾌한 현위치인순천시조곡동274-1번 지죽도봉 산록에정전과회덕문,경숭문, 동,서재 등 981.6㎡(약297평)의 대지에 연건평 109㎡(33평) 규모로 이건하였으 며 종중의 성금으로 위토답을 매입하여 제향비로 충당하며 정성을 다하여 봉행 하고 있어 호남지역 성손들은 숭성전을 중심으로 시조대왕의 후손임을 자랑스럽 게 여기며 추원보본의 정성을 다하고 있 다. 이날 제례 후 태모 회장은 원근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참례하여 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단체로 참여한 정 읍시지부(회장 창규)와 죽산박씨, 전주 박씨 임원진에게 깊은 감사와 함께 더 많 은 후손들이관심을 가져 줄 수 있도록 적 극홍보하여줄것을당부했다. 한편 이날 제례에 참례하여 서종향 초 헌관으로 헌작한 순영 전주박씨 대종회 장은 8대군의 위패를봉안한 곳은 유일하 게 순 천 의 숭 성 전 뿐 임 에 도 불 구 하 고 8 대 군 종 회 임 원 진 이 외 면 하 고 있 어 안 타 깝 다고 말하고 최소한 임원진만이라도 참 여하여 8대군 종중의 집합체가 되었으면 한다며참여를호소하였다. /박정홍명예기자(전남순천시지부) 숭성전(崇聖殿)춘향제례봉행 제례후회덕문앞에서함께하고있다.사진앞줄헌관 왼쪽부터초헌관 철규(哲圭),만필(萬弼),순영 (淳英) 아헌관 창규(昌奎), 훙식(弘植),종하(鍾夏), 종헌관 유근(有根), 종사(鍾俟), 종구(鍾求), 태모(泰 模)회장.[본전(本殿),동종향(東從享),서종향(西從享)순] 호남지역성손들의숭조에대한애뜻한마음을가늠해보는성지븣뷺정작8대군종회임 원진은 보이지않은채,시군지부종친회단체참례와호남지역성손등다수참례추원보본의정 성다해뷻 어버이날을 맞은 지난 8일 오전 11시 함양박씨 구소명파 종친회(회장 동인)는 가문의 중흥과 삼파(구당공, 소요당공, 명헌공) 중조를 길러내고 손자 8명이 모 두 대소과에 급제하는 근간(根幹)을 만 든 선조비 유후당(裕後堂) 권씨와 사장 당(師?堂) 이씨의 당호 봉진과 의덕비 (懿德碑) 제막식을 가져 선조비를 향한 애뜻한 효(孝)를 실천하고, 청소년들에 게는 효우세가(孝友世家)의 명맥을 이을 수있는초석을공고히했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오금동 선영에 서 가 진 이 날 당 호 봉 정 고 유 제 와 의 덕 비 제막식에는 청소년들이 대거 참례하고 유후당 권씨의 후손들과 지역 유림 등 25 0여명이 참석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진행 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동인 회장은 원근 거리에서 할머니의 음덕을 기리기 위해 찾아온 종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하고 우리는 지금까지 안동 권씨 전의이씨 할머니라 불렀는데 이는 불효라 생각하여 당호 봉진(奉進)을 추 진하게 되었다며 추진배경을 설명하고 우리 모두는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 고 두 할머니가 계셨기에 존재하는 것임 에도 불구하고 이를 망각하고 숭조사업 에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빠져나가는 후 손들이 있어 정말 부끄럽다며 적극적인 동참을 강조했다. 이어 두 할머니의 높은 공덕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특 히 자녀 훈육에서 형제간의 우애가 남달 라 청강 이제신 선생은 효우세가(孝友世 家)라 하였으며, 더욱이 1580년에 8손자 분이(경팔립) 선세가훈(先世家訓)을 제 정 명문가의 교훈으로 오늘에까지 오고 있다며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선조님 유훈을 기리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하였 다. 동인 회장은 인사말을 하는 동안 그동 안의 추진과정의 어려움과 두 할머니에 대해 소홀했던 감정이 주마등처럼 스쳐 간 듯 간간히 말을 잇지 못하고 울먹이며 이제 내나이 80을 바라보고 있어 후배들 이 적 극 동 참 해 야 한 다 고 말 해 참 석 한 종 원들은 숙연해하며 종 사에 적극 참여 할 것을서로다짐하기도하였다. 당호 제정과 의덕비 건립을 주창했던 중현 재경종친회장은 ‘두 할머니에게 드 리는 글’을 낭독하며 축사를 대신하고 두 할머니의 높은 성정(性情)을 우리 모두 는본받아한다고말했다. ▶관련기사6면 /박상섭편집국장(parkss1012@hanmail.net) 함양박씨구·소·명종친회 선조비(先祖 삽 )당호(堂號)봉진(奉進)븡의덕비(懿德 碑)제막식 참석한 임원진이 의덕비제막을하고있다. 뷺장하도다 권유후당(權裕後 堂) 명문가의 현원(賢媛)으 로 혹화(酷禍) 겪은 여생(餘 生)이라 보존손(保存孫)이 첫째이기갖은고난(苦難)이 겨내고외아드님의(義)로길 러 기운 가문(家門) 일으킨 공(功) 대동소학(大東小學) 올라있네. 이사장당(李師? 堂) 현숙(賢淑)하여 삼파중 조(三派中祖) 우러르고 경팔 립(京八立)은 손자이고 19지 파(十九支派) 벌열(閥閱)하 니할머니의높은공덕(功德) 누구아니경모(敬慕)하리뷻 박동인회장이 유후당권씨의단소에서고유헌작 하고있다. 뱚▶2면에계속 지난 호 1면 월성대군 춘향제례 기사중 오집사사진설명문에븮초헌관준철븯을븮준 창븯으로바로잡습니다. 준창 초헌관은 현 월성박씨대종회장으 로 대전 뿌리공원에 추진중인 조형물 설 치 등현안사업을 착실히 추진 하고 있습 니다. 뱚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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