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page


96page

세토록 전하고자 하나니 과연 청송은 세한부정이어야만 청송임을 우리는 깨닫게 되는도다. 어찌 거룩한 일이 아니랴. 마음에 새겨 후진들에게 깨우쳐주지 않으랴. 1984년 월 일 초계 변지섭 찬 병서 경상남도지사 함안군수 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