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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님께서 황영남 순국지사의 묘소 위치는 모르신다고, 후손의 집을 알려주셨다. 오늘이 일요일이어서 교회를 찾았다. 후손이신 황화수 선생께서 기꺼이 안내를 해 주신다고 하신다. 먼저 맛있는 자장면 점심 대접까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