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page

①②③④ 金 蓮 燭 故 事 금 련 촉 고 사 송 宋  나 라 소 식  蘇 軾 의 일 로 서 식 軾 이 일 찍 이 금 중 禁 中  에 서 자 게 되 었 는 데 임 금 이 불 러 편 전 便 殿  에 서 밤 을 지 새 우 며 어 전 御 前  에 서 금 련 촉  金 蓮 燭 으 로 보 냈 다 는 일 尙 震  상 진 一 四 九 四 一 五 六 四 명 종  明 宗 때 의 상 신  相 臣   자 는 기 부 起 夫 호 는 범 허 정  泛 虛 亭   향 일 당  響 日 堂   송 형  松 峴   시 호 는 성 안  成 安   본 관 은 목 천 木 川 이 다 十 五 년 간 상 위  相 位  에 있 으 면 서 불 편 부 당  不 偏 不 黨 하 였 다  六 行 육 행 효  우 목 연 임 휼 孝 友 睦 婣 任 恤 의 여 섯 가 지 선 행  善 行 元 祐 之 望  원 우 지 망 원 우 는 송 나 라 철 종 哲 宗  의 연 호 年 號  로 서 이 때 사 마 광 司 馬 光 이 재 상  宰 相  이 되 어 왕 안 석  王 安 石 의 신 법 新 法  을 파  罷  하 고 해 내 海 內 에 선 치  善 治 가 되 어 세 칭 世 稱 원 우 지 정  元 註 ┞ ▒ 그 산 山 은 높 고 험 하 며 ▒ 그 물 은 깊 고 넓 다 ▒ 배 견 와 拜 鵑 窩 와 창 옥 병  蒼 玉 屛  의 적 막 한 물 가 에 서 ▒ 지 팡 이 와 나 막 신 으 로 ▒ 초 봄 에 기 수  沂 水 가 에 서 하 듯 읊 조 리 었 다 ▒ 영 원 히 잊 지 않 는 이 는 ▒ 저 서 방 西 方 의 미 인 美 人 宣 祖 를 말 함 ▒ 유 연  悠 然 히 세 상 을 뜨 니 ▒ 뇌 우  雷 雨 가 새 벽 녘 을 놀 라 게 하 였 으 니 ▒ 옛 날 에 원 성  元 城 이 몰 歿 할 때 원 성 元 城 宋 나 라 劉 安 世 강 직 한 인 물  의 기 상 氣 象  은 ▒ 이 이 변 異 變 이 닥 쳐 왔 었 다 ▒ 튼 튼 한 성 벽 이 요 높 은 산 이 었 다 ▒ 공 은 실 로 그 와 같 아 서 ▒ 끝 내 물 들 거 나 마 손 되 지 아 니 하 였 다 ▒ 나 는 명 銘  을 지 어 ▒ 이 비 석 碑 石 에 다 새 겨 놓 는 다 ▒ 은 진 송 시 열 恩 津 宋 時 烈 지 음 忠 州 朴 氏 世 譜 卷 之 首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