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page

71 제4절 적외선열화상검사 (1) 주관적인 방법 검사자가 실제 관찰한 것에 근거하여 일정 양식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기록하고 결함에 대하여 일정한 기호로 분류 기록하든지 스케치하는 방법이다. 비용이 적게 들고 간편하나 검사자의 개인적인 능력에 따라 결과가 크게 좌우되는 단점이 있다. (2) 하드 카피법 사진, 비디오 녹화, 컴퓨터 기기, 레플리카법(replication) 등을 이용하여 육안 검사 기록 을 영구적으로 남기는 것으로 검사 결과가 개관적이고 검사의 시점에 따라 비교 판정이 가 능하다. 제4절 적외선열화상검사 1. 원리 및 개요 적외선 서모그래피로 얻어진 화상을 열화상이라고 말하며 이는 화상의 변형이나 왜곡이 있을 수 있으므로 화상 처리, 패치워크 처리 등을 하여 보다 알기 쉬운 화상으로 처리하여 결함을 판정한다. 예를 들어 물체 표면에 방사되는 적외선 에너지의 강도를 적외선 센서를 이용하여 계측하면 물체의 표면 온도를 측정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적외선 방사에너지의 계 측값을 화상 처리 프로세서에 의해 물체 표면온도의 2차원 분포로 계산하여 영상화하는 기 술을 적외선열화상검사(infrared thermographic testing; TT 또는 IRT)라고 한다. 적외선열화상검사는 결함을 가진 시험체에 어떤 방법으로 열에너지를 가하면, 결함으로 인해 시험체 표면의 온도 분포가 불균일해지면서 흐트러진 온도장을 적외선 서모그래피 기 술을 통해 화상으로 표시하여 결함을 검출하는 비파괴검사 방법 중의 하나이다. 그러므로 온도장을 만들어주는 방법에 의해 크게 2종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결함이 발열 또는 흡 열하는 방법에 의한 온도장(자기발열·흡열온도장)의 변화를 구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외부에서 열에너지를 가할 때 결함부위의 단열 온도장을 계측하는 것이다. 비파괴1권-인쇄용.indb 71 2014-12-23 오후 4:41:23
71page

제4절 적외선열화상검사
71page

제4절 적외선열화상검사
71page

제4절 적외선열화상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