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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초 음 파 탐 상 검 사 사각과 거칠기 형상 등의 다른 인자들에 대한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등가결함 크 기(equivalent refector size, ERS)에 대한 규정의 필요성이 증가되고 있다. ERS는 빔이 빔 축에 수직으로 놓을 경우 평저공과 같은 원형 반사체(가 스크린 상에 동일한 에코 높이를 나타내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실제 결함의 반사 특성이 원형 반사체의 반사 특성과 유사한 경우에만 적용할 수 있다. 이러한 상관 관계는 실제 결함의 특성이 원형평면결함의 특성과 유사하다고 가정하는 경우에만 적용 가능하다. 이는 모든 방향에서 빔의 범위를 넘지 않은 작은 반사체에 적용가능하다. 따라서 DGS 선도를 이용한 결함 평가는 ERS를 통해 이루어 지지만 ERS가 항상 결함의 실제 크기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4. 결함 높이의 측정 결함의 높이를 측정하는 것은 결함을 갖는 부재의 건전성 평가 및 수명 예측의 정밀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특히 파괴역학을 이용하여 결함을 평가할 경우 결함 높이 를 정확하게 측정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결함의 높이란 결함의 판 두께 방향의 치수를 말 한다. [그림 4-5]는 현재까지 개발 또는 실용화되어 있는 결함높이의 측정 방법을 정리한 것이다. 이들 결함 높이의 측정 방법 중 단부에코법, TOFD법 및 표면파법 등 중요한 몇 가 지에 대해서만 소개한다. 비파괴1권-인쇄용.indb 444 2014-12-23 오후 4:4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