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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인 희망표지판 샤를 7세 대관식의 잔 다르 크 프랑스의 고전주의 화가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1780∼1867)의 작품. 19세기 프랑스에 새롭게 대두하기 시작한 신고딕 양식의 교회와 같은 건축상의 치밀한 묘사와 경건하면서도 감각적인 그리스도교의 영광을 재현하려는 목적으로 오를레앙의 처녀 잔 다르크를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우리는 불꽃 한화인이다 밤 늦게 퇴근했던 부서장이 사무실로 다시 돌아옵니다 . 남아 있던 직원들의 눈에 들어온 것은 부서장의 두 손에 가득 담긴 간식거리. “어쩐 일이세요?” “내일 비 많이 온다고 해서 . ” 건물 내외부를 살피며 임직원들의 출근길에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히 준비하는 야간 근무자들을 위해 선배는 자정이 가까운 시간 다시 회사를 찾았습니다 . 모두가 퇴근한 늦은 시간, 건물이 텅텅 비면 하루를 시작하는 한화63시티 직원들 . 뜨거운 삶의 현장 뒷면에서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는 이들이 불꽃 한화인입니다 . 어두운 밤 , 새 아침을 위해 섬세히 어루만지다 <한화·한화인>은 산림자원의 보호를 위해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받은 용지를 표지 용지로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