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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보 편집실에 ‘우리 팀’의 사연을 보내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사보에서 깜짝 감동 이벤트를 선물로 드립니다. 사연 내용 우리 팀 응원 메시지 또는 특별히 원하는 감동 이벤트 사연 접수 sabo@hanwha.com 이렇게 하여 2015년 제 7 회 공장장배 족구대회 의 결승 진출팀이 가려지고, 대망의 결승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 작년에 이어 공무 B 팀이 2 년 연속 권좌를 움켜쥘 것인가? 아니면 안전환경· 지원팀이 결승전 첫 출전에 이어 최초 우승이라 는 대업을 이룰 것인가? 온갖 이변과 충격 , 그리 고 드라마가 연출된 이번 대회는 직원들로 하여 금 스포츠뿐만 아니라 경영에서도 ‘영원한 승 자’는 없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하고 있다 . 끊 임 없이 시장의 변화를 감지하고, 이에 걸맞은 전략과 인재의 배치가 있을 때 ‘승리’는 언제나 우리 곁에 있을 것이다 . 그렇게, 승리를 향한 투 지로 이들의 여름이 농익어 간다 . 그리고 이들 은 한화 가족 여러분에게 애교 섞인 인사도 잊 지 않는다 . “새로운 한화 가족인 저희를 잘 기억 해주세요! ”라고 말이다 . 결승전 : 전통의 강호 ? 신예의 역습 ? 시 한 번 충격 속에 몰아넣었다 . 게다가 매 대회마 다 ‘참가에 의의를 두고’ 상대팀의 ‘승점자판기’ 역 할을 충실히 해왔던 안전환경·지원 연합팀이 공 무 A 팀을 누르며 대회의 또 다른 이변을 연출했다 . 더구나 공무 A 팀은 지난 대회 우승팀의 공격수가 버틴 막강한 우승 후보였던 바 , 이 놀라운 결과에 대회는 더욱 뜨거워졌다 . 스포츠 세계에서 영원한 승자는 없다는 격언이 새삼 생각나는 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