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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명의 새 얼굴 여름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7 월 7 일 . 가평에 위 치한 한화인재경영원이 아침 일찍부터 분주하다 . 한화인으로서 첫 발을 뗀 신입사원들을 위한 입문 과정 연수가 시작되는 날 . 신입사원들이 한화인으 로서의 자긍심을 바탕으로 그룹의 미래를 책임질 창의적인 인재로 힘차게 출발할 수 있도록 하는 3 주 간 프로그램의 막이 올랐다 . 매일 새벽 6 시 20분부 터 저녁식사 이후까지 이어지는 강도 높은 연수 과 정 . 그러나 생애 첫 직장생활의 ‘첫 단추’인 만큼 신 입사원들의 각오도 남다르다 . 한화인재경영원 류 종현 부원장도 환영사를 통해 “이번 그룹 입문교육 이 한화에서의 성공에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 는 격려의 말과 함께 “핵심가치를 알고 실천하며 ‘우 리’를 먼저 생각하는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 부했다 . 이번 연수에 참여한 신입사원은 269명으 로 , 올해 인수한 4 개사 신입사원( 한화테크윈·한화 탈레스·한화종합화학·한화토탈) 도 81 명 포함됐 다 . 그리고 한화인재경영원의 신입사원 입문과정 담당자인 박주훈 과장을 비롯하여 지도 선배 사원 9 명과 류종현 한화인재경영원 부원장, 이상혁 가 치문화팀장이 함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