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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ussion / dialogue 12. 한화人문학 DISCUSSION 정리 김용석 대리 suki0722@hanwha.com 채움을 위한 비움 talk ● ‘비움’을 위한 나만의 노하우 본격적인 휴가와 휴식의 계절, 심신의 피로를 풀고 새롭게 에너지를 얻기 위한 재충전의 시기이다. 정신 없이 바쁜 일과 속에서 한화인들은 나를 새롭게 만들기 위해 어떤 ‘비움’을 실천하고 있을까? 본 내용은 한화토탈 사내 게시판을 통해 취합 및 선별된 내용입니다. 소중한 의견 전해주신 한화토탈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술 열 내면서 열심히 일한 다음에는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열기를 좀 비울 수 있는 것 같아요. 특히 더운 여름에는 더욱 제격이죠. 자전거 야간 싸이클링을 좋아하는데, 사람도 적고 열심히 달리다 보면 몸에 있는 땀과 함께 잡생각도 비우고 건강도 챙길 수 있고 일석이조인 것 같아요. 에너지영업2 팀 진부규 대리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인 스마트폰 . 정말 필요한 연락과 업무 외에는 스마트폰에게도 ‘자리비움’을 주는 건 어떨까요? 잠시 심심할 순 있겠지만 자기 성찰의 시간과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겨 부족한 저를 채울 수 있습니다 . 인재개발팀 배종욱 사원 결혼해서 자녀를 둔 , 특히 손이 많이 가는 취학 전 아동을 자녀로 둔 직장인이 무언가 비울 수 있는 시간을 갖거나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여유를 갖는 건 사실 매우 어렵습니다 . 차라리 채울 수밖에 없는 현실을 즐기며 언젠가 비울 수 있는 미래를 기다리는 달관의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 경영혁신팀 김태원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