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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청양의 해가 밝은지도 벌써 20여일이 후다닥 지나가 버렸네!!! 세월의 흐름이 빠르다면 어르신들이 화내실까 염려 되지만 참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지난달, 고성의 통일전망대를 종착점으로 해파랑길의 완주를 하고 이번달부터 금년 일년은 평화 누리길의 종주로 고성서 시작하여 DMZ주변의 도로를 따라 임진각까지 동서를 횡단코자 기획하였다. 친구들 매번 참가가 어렵더라도 매월 1회씩 진행하니 시간이 맞을때 동참하길 바란다 임종소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