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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호국영령 위령재와 영산대재는 6.25 한국전쟁 당시 격전지였던 백운산에서 희생된 호국영령을 천도하기 위해 법진스님 주지 부임 후 시작됐으며, 올해로 6회를 맞았다. 주지 법진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나라를 구하고자 목숨을 기꺼이 바친 호국영령의 넋을 되새기며 오늘을 살아가는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남과 북이 화해와 상생의 길을 걸어가고 온 세계가 평화로워지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추모했다 출처 : 불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