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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비록 만시지탄이 없지 않으나 팔의사의 위대한 위국정신과 거룩한 구국위업은 이곳 지역민 심중의 일월과 산하가 되어 영전할 것이니 아!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여. 정금지경(整襟之敬)의 예를 갖출지어다. 단군기원 4336(서기 2003)년 3월 28일 건립 철성후인 이리호 삼가 짓고 평강후인 채규선 삼가 음기 쓰다 고성후인 이석환 삼가 전면 쓰다 오산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황갑룡 감수 오산시새마을금고이사장 강치순 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