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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딸들에게 희망을 2014년 3호 릴레이 중계 함께 해 준 <여성신문>과 <오마이뉴스>, <더 나은 미래> 한 달간의 기부릴레이는 여성정론지 <여성신문>과 <오마이뉴스>를 통 해서 이끔이와 기부자들의 다양한 릴레이 소식을 전했다. <여성신문> 은 우리의 딸들 응원하는 나눔 축제 함께해요/ ‘나눔의 선순환’ 파트 너 여성단체들 기부릴레이에 팔 걷어붙였다/ 새내기 이끔이 33명, 한국 사회 변화를 이끌다/ 기업들, 기부릴레이 역사 함께 써요/ 여성들이여, 기부 본능을 찾아라 등 총 5회 소식을 전했고 <오마이뉴스>는 ‘딸들에 게 희망을’ 위해 ‘이끔이’들이 떴다!/ 마을이 나섰다, 100인 기부릴레이! 등 2회의 기획기사를 보도했다. <더 나은 미래>는 기부릴레이 시작을 알리는 이끔이모집 공익광고를 게재했다. 이끔이의 완주에는 숨은 일꾼이 있다 이끔이들의 완주를 위해 뒤에서 묵묵히 돕는 이들이 있어 화제다. 재단 서포터들이 기부자 들의 입금여부나 약정서를 받을 때마다 확인 등을 위해 이끔이에게 연락할 때 중간에서 늘 친절하게 받아주는 분들. 최규복 대표이사의 정봉수부장은 일일이 약정서를 정리해 재단으 로 보내고 주자수를 꼼꼼히 챙긴다. 이상은팬모임의 임경훈씨는 잊을만하면 카페 공지를 통해 여성재단 홍보대사인 이상은씨와 함께 나눔을 하자고 독려했다. 이길여 총장의 비서 이주민씨는 해마다 100인 기부릴레이 기간동안 일괄약정서를 보내 이제 재단 식구들에게는 익숙한 이름이다. 다만 아무도 그의 얼굴을 알지 못한다는 게 미스터리로 남았다. 김옥수 회장의 백찬기 국장, 김선욱 총장의 오혜원 씨도 100인 기부릴레이의 남다른 조력자였다. 빠름! 빠름! SNS로 릴레이소식 전해 완주 1호 이끔이 탄생소식! 사무실로 배달된 일괄약정서, 실시간 업데 이트 되는 이끔이 주자상황, 사무실과 직장, 학교에서 벌어지는 이끔 이들의 릴레이소식이 실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알려졌다. 함께 한 이끔 이와 주자들의 축하 댓글, 치킨이벤트 인증샷, 응원메시지들이 매일매 일 기부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끔이와 주자들을 응원한 다양한 이벤트 (주)클리오와 교촌에프엔비(주)가 기부릴레이 응원에 나섰다. 이끔이와 기부자와의 즐거운 100인 기부릴레이는 어떻게 진화했나 2_ 기부릴레이 에피소드기획 기부릴레이 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