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page


54page

그러나 92년 국세청은 이곳의 땅값이 많이 올랐다며 1백80여만원의토지초과이득세를 부과했다. 체납된 세금은 현재 2백20만여원으로 불어났고 국세청은 지난 18일 세금체납을 이유로 이 땅을 압류,공매처분하겠다는 방침을 건립위에 알려왔다. 건립위는 그동안 몇차례에 걸쳐 토초세의 철회를 요청해 보았지만 국세청은 『개인명의로 되어있고 땅값이 30%이상 올랐기 때문에 세금을 내야한다』는 입장이다. 이곳의 GPS상의 주소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 796-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