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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3m, 높이 1.5m 크기의 오석으로 된 시비에는 「내꿈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통일」이라는 선생의 통일에 대한 간절한 염원이 새겨져 있다. 건립위는 당초 이 터에 시비와 전시관 등을 세워 기념공원으로 꾸밀 계획이었으나 기금마련이 여의치못해 시비만 우선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