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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근에 조선어학회한말글 기념비가 있었는데, 한참을 찾은 후에야 이 상가 뒤편에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전에는 이 부근 좌우에 아무것도 없어서 잘 보였었는데, 지금은 나무들이 많아져서 이 지하상가로 들어가야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