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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빨쁘만닫 언론캠프를다녀와서 2013년 6월 8일 날씨는 화창했다. 우리는 안성맞춤박 물관에 모여서 미리내 마을로 출발했다. 미리내 마을은 김대건 신부의 유해를 모신 천주교 성지 미리내를 중심 으로 형성된 마을이다. 입소식을 치른 후 우리는 미리내 성지를 한 바퀴 둘러보았다. 강의에서는 안성맞춤박물관 학예사님께서 안성시의 역 사와 안성에 대한 것들을 알려주셨다. 우리가 모르고 있 었던 안성의 숨은 역사가 많고 훌륭한 위인이 많다는 것 을 알게 되었다. 약간의 휴식을 취한 후 오후 3시경, 1반 은 체험프로그램을 2반은 포트폴리오 제작을 하기 위해 나뉘었다. 1반에서 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젤리초 만들기 였다. 젤리처럼 말랑말랑한 젤리초는 향이 났고 색도 여 러 가지로 꾸며볼 수 있어서 좋았다. 맛있게 저녁을 먹고 우리는 사실상 이 캠프에서 가장 중 요한 시간인 광고특강 수업에 들어갔다. 우리에게 광고 를 재미있게 알려주신 분은 (주)디자인메인 부장님으로 재직 중이신 길윤웅 선생님이었다. 우리는 꿈다락 신문 에 올릴 광고를 미 리 만들어 보았다. 야식으로 닭튀김을 맛있게 먹고 나서 우리는 하루를 정리했다. 하지만 이렇게 꿈 다락 기자단이 1 박2일로 함께 자고 가는 것은 처음이자 마지막이기 때문에 빨리 자 는 아이들은 없었다. 새벽 1시가 되도록 우리는 잠자리에 누워 이야기꽃을 피웠다. 다음 날 가진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몸짓만 사용하는 역할극과 느리게 달리기, 다 리 사이에 물병 끼고 달리기 등 이색적인 놀이를 통해 친분과 즐거움을 쌓았다. 레크리에이션을 하는 동안 지친 몸이 기운을 회복하는 듯 했다. 그리고 퇴소식이었 다. 버스를 타고 처음 출발했던 안성맞춤박물관으로 돌아왔다. 출발한곳은 같지만 올 때는 얻어가는 것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김태정 기자/yak6354@naver.com 안성민간천문대 탐방 스케치 돌이켜보면, 우리는 취재를 하기 전에는 기분이 매우 들떠 있었고 취재를 한 다음에는 거의 모두 다 졸리고 피곤함을 느꼈던 것 같다 인터뷰에 집중을 했다는 으|미가 아 닐까 5월 18일. 기자증과 기자수첩을 챙겨서 안성맞춤박물표뻐| 모여 취 재기자와 사진기자 · 데스크기자 등으로 역할을 맡고, 4개 모둠별로 2개씩 주어진 주제에 따라 기사를 쓸 기자를 선출하는 등 외부 취재 준비 작업을 마친 시각은 오후 3시. 우리는 첫 외부취재의 두려움도 잊 고 소풍을 떠나는 기분으로 출빌팅} 였다. 안성민간천문대의 김영진 천문대 장님이 우리를 맞아주셨다. ‘ 천문 대장’ 이라 하여 나이가 많거나 상했는데 매우 젊고 인상이 좋은 분 였으나 천문대장님이 좋았다는 이었다. 날씨가 흐려 별은커녕 태양 사람이 F옆t다. 가고 오는 길의 표받도 하지 못한 채 우리는 천문대 산길과 들길에서 꽃과 나무들을 장님을 따라 다니며 천체관측실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것도 나는 좋 다양한 망원경들을 구경하고 설명을 았다 들으며 궁금한 것을 질문하는 시간 -지현동 기자Iwlgusehd1214 을 가졌다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들을 때 몇 명은 녹음을 한다고 휴대폰을 경쟁적으로 천문대장님의 입 가까이 에 대면서 장난을 쳤지만, 다행히 천 문대장님도 우리 같은 방문객들이 F없t던 경험 때문인지 뭐라 하시지 는 ?끓t다. 어쩌면 우리들이 적극적 으로 질문을 한 것 때문에 봐주신 것 일수도있다. 원래 취재를 마친 후 천문대 근처에 서 도시락을 먹으려고 했으나 비가 F웰| 와서 우리는 안성맞춤박물관으 로 돌아왔다 차 안에 서 기자들은 오 우락부락한 탐험가 같은 모습을 상 늘의 취재에 대해 여러 가지 말을 하 2이3년 7월 27일 토요일 창으|나눔신문 O톰판 편집후기 박서영 - 꿈다락 기자단 기사쓰는 거 쉬울줄 알았는데 어려웠다 (쩡). 기사쓰는 것이 조금씩 늘어간 것 같다. 장은수 -1반과 2반이 합먼}하면 초6부터 고3까지인데 언니 오빠들이 우리들과그렇게 잘놀아주었다는 게 신기하다. 지현동 -이영숙, 흥해|경 선생님 고맙습니다^^ 김다영 - 실내에서 수업하는 것보다 취재를 나 가는 게 더 유익하고 흥미로웠다. 전인아- 신문을 만든디는 것은 쉬위 보였지만 원고를 작성하는 시간이나 지식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래 도 새로운 친구, 동생들을 만 나면서 사교성도 많아지고 색다른경험을할수있어서좋 았습니다. 물까지 모두 파이팅l 김태정 - 지금까지 신문을 만툴면서 정말 여러 사람도 만나고 만드는 법을 알게 되어 정말 기쨌습니다 처 음보다 글쓰는 것이 많이 나아진 것이 꿈만 같습니다. 나중 에 또 다시 만나서 하고 싶습니다. 김시현 - 꿈다락 기자단에 다니면서 신문이 어떻게 생기 는지 알수 있어 신기했고글쓰는솜씨 가늘어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색 다른경험을할수있어서 재 있었습니다. 박수주 -9시반 수업이라아침 에일어나는것이 이힘들어가끔지각 을한게 후회된다.그래 도 즐거운 시간이 더 F월I다 을누가 어떻게 작성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수 업이 너무좋고 앞으로도 항상 이 수업이 지속되었으먼 좋 겠습니네다. 변민경 -1믿얻일로 언론취재 다녀온 게 가장 기억메 남는 다. 류성호- 신문을 만드는 것 이 얼마나 힘들고 재미있는 지 알게 되었으며, 기사를 력도늘어난것같습 니다.또사진을찍 는법을알게된 것도기쁘고,사교 성도 길러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