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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문화 2이3년 7월 27일 토요일 창으|나눔신문 O톰판 박물관과생활 ‘박물관’ 을 백과사전에서 찾아보면 ‘오래된 유 물이나문회적, 학술적 의의가갚은자료를수집 하여 보관하고전시하는곳.’ 이라고쓰여 있다. 하지만, 요즈음의 박물뺀1 대한사람들의 시선 이 심상치 않다. 요즘 사람흙l게 박물관이 어떠 냐고물어보면주로 ‘재미없고따분한’ 곳, 학생 틀에게는 ‘현장학습을 위해 마지못해 가는’ 곳이 되어버리고말았다. 박물관~1는 많은 유물들과 전시품들이 있다. 만약 이런 박물관들이 없어지게 된다면 어떻게 될깨 박물관이 없다면 과거와 현재를 애주는 길이 막히게 된다. 쉽게 밀하면 현재에 있는 우리 가 과거의 일을 알지 못하게 되어버리는 것이다. 또, 과거에 있었던 우리 조상들은 현재의 우리에 게 자신의 물건이나 생활방식을 전하지 못해 답 답하고 아쉬울 것이다. 또, 박물관은 ‘백문이 불 여일견’ 이라는속담을증명해주는대표적인예 이기도하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박물관으로 견학을 많이 가 는 이유는, 설명보다는 교과서, 교과서보다는 직 접 체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박물관은 학생틀의 최고의 교과서가되기도한다 . 요즘에는 박물관은 고지식한 곳, 옛날물건만 있는 곳 등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부순 박물관들 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과천시 막계동에 위치한 현대 미술박물관이다. 현대 미술박물관~1서는 현대적인 그림과 공연을 개최한다. 또, 어린이 미술관도 개설해 사람밝l게 많은 인기를 꿀고 있다. 이제 우리는박물관을자주방문해 과거와소통 해야 하고 자신의 지식을 키울 수 있을 젓이다. 류성 호 기 자/ryuseongho7 @naver. com 영화와생활 영화와 우리의 생활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옛날 영 회에서 현재 우리 생활과 비슷한 점을 보는가 하면 미래의 모습을 엿보기도 한다. 그런데 요즘관객은 재미만을추구하고 영화를 만드 는사람들은이익만을추구하는것같다.이런목적으 로 만든 영회를 보고 자란 청소년은 어떤 어른이 될 까? 영화는 다른 매체에 비해 접근이 쉬워 목 극장을 가지 않더라도 인터넷이나 댈레비전, 휴대전화를 통 해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문제는 더 심각하다. 영화는 쉽게 접할수 있고, 재미있으며 건전하게 즐 길 수 있는 문화의 형태이다. 현대생활에서 영화를 보지 않고 살。t71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온 영화라는 문회를 우리는 더욱 값지게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영화 를 만드는 어른들의 자세가요구된다. 또한학부모님 이나 선생님의 추천도 도움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우리 스스로가좋은 영회를 잘골라보고 정신적 풍요 도쌓아갈수있도록해야할것이다. 이번방햄l는좋은영화한펀어떨까? - 이 호 엽 기 자/ryuseongho7 @ naver. com 개그프르그램과생활 개그란 대중매체에서 관객을 웃기기 위하 여 하는 대사나 몸짓으로, 그것은 유행을 타고 사람들의 일상에 녹아든다. 개그콘서 트의 ‘황해’ 를 예로 들어보자. 실제 일어났 던 보이스피싱의 사례에 대해 풍자적으로 표현한 장면이 었다.그중 제일은 개그맨 정 찬민의 “고객님~많이 당황하셨써l요?"이다 . 이 대사가 짧은 기간에 유행어가 된 것에 서 보는바와 같다. 이는 많은 장점과 단점 을 가지고 있는데, 게그 프로그램을 통해 같은 세대가 동질감을 느끼고 유머를 재생 해내는 것이 장점이라면, 그 게그를 모르는 사람들 8월의 주말을 예술과 함께 병학펄독도서 카「 내口 펴 m 씨 웹 빼 전 댐 ”” 책 편 음 d1 지원 햄 뽑 때 어린이들이 올바른 눈으로 역사를 알고 바라보았으면 하는 마음01 가득 담겨있 다 풍부한 사진으로 보고, 펀지 형식의 글을 읽으면서 느 끼고, 질문을 생ζ때보면서 우리 역사에 대해 김이 탐구할 수있는책이다. 어느날 내가죽었습니다. 낸까l:.:!jl (전 1권) ‘ 펀f펠뜯1 01경혀I^I음 | 바람으|아이툴펴냄 | 륜 깅캉'1 9,000원 -솥뚫!닫회 중학교 3학년 유미는 오토바이 사고로 죽 표j 은 재준이의 일기를 읽게 된다.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내 죽음의 의미는 무엇일까요?’라는 섬 뜩한 글로 시작한 재준이의 일기를 읽어내려가며, 함께 한 추억을더듬는다. 나의라엄오렌지나무 (전 1권) J.M 데 바스콘셀로스 지음 | 동녘주니어 펴 냄 1 10,000원 이른 나이에 삶에 숨겨진 슬픔을 발견해 버린 5살 꼬마 ’제제’으| 아름답고도 뭉클 한 성장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아울러 제제에게 진실된 사랑과 우정을 가르쳐준 뽀르뚜가와의 장난스런 만남과 고통스런 이별까지 따라간다. -류성호 기자Iryuseongho 7@naver.com 은 집단에서 소외되는 것은 단점이다. 게그의 일차 소비자인 청소년들이 게그를 즐기는 방 법은 무조건적인 수용보다 안목을 키워 저질 게그를 물리칠 정도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청 소년틀도 게그의 생산자 대열에 설 수 있을 것 이다. -전인아 기자/ dlsdkrhdwn@hanmail.net Friday Saturday Sunday Friday Saturday Sunday 9 10 χ1 \6 \'1 \'ò *<오직, 꽃과 닭의 이 *<동강국제사진제〉 *<대한민국우표 *<가족오페라투란 *<디지털명화 오디세 *<강세황 시 대를 앞 야기 전시 회〉 *강원도 영윌군 동강 전시회〉 토E 〉 이 시크릿뮤지엄〉 서간 예술흔〉 *영등포여성미래센터 사진박물관, ~9/22일 *강남구 코엑 λ홀A *예술의전당 CJ 토월 *예술의전당 한가람 *국립중앙박물관, 오늘까지 전시 ~8/12일 극장, ~8/17 일 미술관, ~9/22일 ~8/25일 '23 '24 *<평창비엔날레〉 *강원 평창군 알펜시 아리조트, ~8/31 일 *<로봇 스토리〉 *대전엑스포과학관 ~9/1 일 ‘z _ S ?JO Jq , \/ 화 후 ” T- 린 그 숱 그 고 - 미 을 페 립 일 원 그 시 H 싹 랭 씨샘 아* *<라바와 함께하는 3D 곤충체험전〉 *일산컨텍스 제 1전시 관, ~8/3 1 일 3\ *<박노해 아프리카 사진전〉 *종로구부암동라 카페캘러리 ~ 11/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