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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산서당 3·1운동지는 1919년 4월 20일 이승덕을 비롯한 단산서당 학생들이 만세시위를 모의하고 태극기를 만들던 곳이다. 단산서당은 없어지고 현재 밭으로 변했지만, 마을주민들이 그 터에 '기미독립운동유공자 유허지'라는 표지석을 세워 두었다. 출처 :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