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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 라 기준이 달라집니다. 정확한 운전자세를 취한 후 눈동자를 살짝 돌리거나 고개를 약간 움 직인 상태에서 후방이 잘 보이도록 후사경을 맞추어야 합니다. 운전중 후사경을 보기 위해 상체를 수그리거나 양쪽으로 몸을 움직여야 한다면 후사경의 위치가 잘못 조절된 것입니다 . ■ 실내후사경 조절방법 정확한 운전자세를 취한 후 거울을 손으로 잡고 후방 뒷유리가 정확히 거울과 일치하게 만 듭니다. 차내에 있는 실내후사경은 정확히 맞추면 뒷유리와 일치하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 (아래 사진) 사진의 후사경 양쪽 화살표는 차의 뒷 유리와 정확히 일치되게 맞춘 것입니 다. 상하의 간격도 거의 일정하게 되 어 있습니다. 어떤 운전자들은 후사경에 차 용품점 에서 구입한 커다란 직사각형 후사경 을 덧붙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후사경들은 크기만 클 뿐 실제로 운전시에 시야를 확대시키지 못합니 다. 다만 차의 실내 부분만 조금더 많 이 보이게 할 뿐입니다. 덧붙인 후사경은 그 부착정도가 강하지 않고 직각부분의 날카로움 때문에 사고시 떨어지며 운전자나 승객에게 흉기로 돌변할 수도 있습니다. 부실하게 만들어진 것들은 차가 급브레이 크만 밟아도 툭 떨어지는 것도 있어서 운전에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 ■ 후사경은 야간에 유용한 기능이 있습니다 더구나 이런 후사경을 덧붙이게 되면 위의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A표시가 되어 있는 부분 ) 야간주행시 뒷차의 헤드라이트 불빛을 감소시키는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실내후사경은 아래부분에 조그만 버튼이 달려있고 이 버튼을 밀면 후사경은 아래를 향하게 됩니다. 이 기능은 주간에는 효용이 없으나 야간주행시 뒷차의 헤드라이트가 눈부실 때 후 사경을 아래로 향하게 하면 프리즘효과로 뒷차의 헤드라이트 불빛을 감소시키게 됩니다.최 근에는 이런 식으로 수동조작 하는 대신 뒷차 불빛의 강도를 스스로 인식하여 자동으로 조 절해 주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옆쪽의 그림은 야간에 이 기능을 이용해서 뒷차의 헤드라이트 불빛 을 감소시킨 모습입니다. 내 차 바로 뒤로 버스나 트럭 같은 대형차 량이 헤드라이트를 켜고 따라올 경우 이 기능은 상당히 유용하게 사 용됩니다. 물론 뒤쪽에 헤드라이트를 켠 대형차량이 없다면 다시 원 래대로 해두는 것이 좋겠죠.